정치경제사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미래공항 경쟁력 강화”... 김경욱 사장(인국공),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38만m2)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T1) 장기주차장 지하화 통해 문화예술, 쇼핑, 호텔 등 인천공항 T1과 직접 연결된 대규모 관광·문화 복합단지 개발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한국문화 콘텐츠와 최첨단 ICT 기술 접목,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계획 … 인천공항, 내·외국인 신규 수요 창출하는 세계적 관광 허브로 거듭난다 !!!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 한국문화와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호텔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부지 면적 약 38만m2에 달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에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Landmark Complex) 를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우선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성 분석 용역 을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랜드마크 기본 컨셉 및 개발계획 △최적 사업구조 및 투자계획 등 개발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대정부 협의 및 파트너사 유치활동을 통해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기존에 지상에 위치해 있던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을 지하화해 개발 부지(약 38만m2)를 확보할 계획이며, 확보한 부지에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식음시설 △호텔 △비즈니스 시설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직접 연결해 출·입국 여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K-Pop, K-Food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문화 콘텐츠와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관광 허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랜드마크 콤플렉스 조성이 완료되면 파라다이스시티 등 인천공항 제1국제업무단지(IBC-1)에 위치한 휴양시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공사는 외국인 입국여객 및 환승객의 신규 유치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내국인 관광객의 방문수요도 신규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을 통해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착륙 시설인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UAM Vertiport) 를 복합단지 내에 설치하고, 로봇 발레파킹,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차세대 교통기술과의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국제항공-도심항공-지상교통 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혁신의 테스트 베드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은 기존의 공항운영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코로나 이후 인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다”며,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차별화된 컨셉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인천공항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지 개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1국제업무단지(IBC-I)와 연계해 관광·문화시설이 융합된 대규모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창출 

* 세부 개발 컨셉은 사업성 분석 용역 이후 구체화할 예정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속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3월 16일 막말 논란(일본인의 발톱 때만큼)비하 등... '장예찬 후보' 부산 수영구 '공천 취소' 밝혀!!!
여의도 당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의 공천을 취소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 포토> 이날 "장예찬 후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여기저기에서 상당수 신고 접수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며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과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라고 적었던 것이 뒤늦게 우수수 쏫아져 나왔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시민의식과 교양 매너수준이 일본사람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말하는 등 2012~14년에 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예찬 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신고와 항의성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한 번 더 사과문을 올렸다 따라서 막말을 아무리 어렸을 적이라고 더 신중하고 더 성숙했으면 어땠을까!100번 후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를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


방송연예

더보기
신한국화 작가 또도아(TTODOA)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신한국화 작가 또도아(TTODOA)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이 3월 13일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이사장 박금실)와 시정일보 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주최 및 대우패션그룹(회장 안병천) 대회공동조직위원장, 주식회사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 이일섭) 집행위원장으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황교안(44대 국무총리) 축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UN평화국제교류기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외 11개 기관이 주관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 한국보건신문, 의료매거진, 미네르바가 후원하였다.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작가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또도아 작가는 2023년 미국 LA아트쇼에 초대받아 LA 컬렉터들에게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고, 세계적인 작품 몽유도원도를 기리는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의 홍보대사로 우수작가 표창을 받았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국민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국민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이용빈, 영화배우 이영하,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의학박사, 트로트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