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외신=InewsTV> U.S. President-elect Joe Biden announces The 1st inauguration...  President Donald Trump cancels policies/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자, ‘백악관 취임1일’ 업무발표…논란의 트럼프 대통령 정책들 모두 취소 추진!

COVID-19 countermeasures, resumption of Muslim entry, re-joining the Paris Climate Convention, etc.
코로나19 대책 무슬림 입국 재개 추진, 파리 기후협약 재가입 등을 바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President-elect Joe Biden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first thing the next president-elect Joe Biden will do on the first day after taking office is to put the most notorious and controversial policies of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back in place.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etc., President Biden's first “rescue action” is followed by a 10-day rapid lightning operation.  In the meantime, officials from the acquisition team say they will not wait for Congress to pass, but correct the wrong policies and executive orders that left the worst stigma during President Trump's term and put the country in the right direction.

After the inauguration ceremony on the 20th, President Biden will immediately end Trump's policy of banning immigration to the United States from countries with a large Muslim population.  Withdrawal from the Paris Climate Change Convention will be returned to re-entry.  He will also immediately issue an executive order mandating the wearing of masks in buildings or complexes of federal property and when traveling over long distances.

 

<President-elect Joe Biden and Vice President-elect Kamala Harris>

 

These measures are a prerequisite of about a dozen policies to be implemented on the first day of Biden's entry into the White House, confirming in a memo to senior advisors, Ron Klein, the next White House secretary.

In a memo, Secretary Klein said, “These first executive orders will save millions of people in crisis.  Biden's implementation of it is not only to repair the most severe damage left by the Trump administration.  We want to make the whole of the United States unite again and move forward.”

Secretary Klein said that biden's goals, including the release of a whopping 1.9 trillion won in emergency costs related to Corona 19, would require coordination from Congress to be “fully implemented”.

He also said Biden would propose a 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 law to Congress on the first day of his inauguration.

 

<We respect you>

 

-해설-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백악관 취임 이후 첫날 가장 먼저 할 일은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악명 높고 논란이 많았던 정책들을 전부 원위치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구조행동’ 은 약10일간의 신속한 번개 작전으로 수행된다. 따라서의회의 통과를 기다리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 임기중에 최악의 정책들을 남겼던 아주 잘못된 정책과 대통령 행정명령들을 바로잡아 미국을 바른 방향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대통령 인수팀들은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캠프 집무실에서 비서실 보고서를 검토하고있다>

 

이아 20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바로 중동의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들로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이민 등을 입국금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악적인 정책을 우선 종결처리 한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 정부시절 탈퇴했던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으로 다시 환원한다. 또한 연방자산의 건물이나 단지내에서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장거리 여행시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도 즉시 시행 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보고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COVID-19 백신을 미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있다>

 

이런 조치들은 바이든의 백악관 입성 첫 날에 시행할 약 12개의 정책 가운데 선결과제들이라고 론 클레인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이 내정된 선임보좌관들에 보낸 메세에서도 확인됐다.
클레인 비서실장은 언급에서 이번 첫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들은 위기에 처해있던 수 백만명의 국민에게 희소식의 구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이를 시행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남긴 가장 극심한 폐해를 복구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미국이 다시하나가 되어 미래를 전진하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클레인 비서실장은 무려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COVID-19 관련 긴급비용 지원 등을 포함한 조 바이든의 이런 목표들이 완벽하게 시행되려면 미 의회의 협조가 꼭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클레인 비서실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 날 바로 미국 의회에 포괄적인 모든 이민 개혁법을 제안할 것이라고 소상히 밝혔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for reading & wa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Oh-chun Kwon : Photo Journalist

김학민 기자 Hak-min Kim : Journalist

김홍이 기자/PD : Hong-e Kim Journalist/PD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오동운 공수처장 지명 후보... 과거 상습 미성년자 성폭행범 적극 변호 논란!!!
2024년 3월 3일 차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중 1명으로 지명된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가 과거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을 변호했던 것으로 파악되 논란이 되고있다. 3월 3일 오동훈 공수처장 후보자는 변호사 개업 이듬해인 2018년, 10세 안팎의 미성년자 4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 모씨를 변호했던 경력이 확인됐다. 따라서 ○○씨는 2017년 12월 중 의과대생 행세를 하며 12세 소녀 등을 모텔 등 숙박업소로 유인해 강간했던 성폭행 혐의자에 대한 고액수임을 받은 걸로 알려졌다. 부장판사 출신인 오동운 공수처 후보자를 비롯한 ○○씨 변호인들은 재판과정에서 “강간 과 간음이 아니라 ○○피해자의 동의하에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성기를 접촉한 것일 뿐”이라거나 “간음을 위한 유인이 아니라 일시적인 장소 이동에 불과하다”며 무죄를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1심 법원은 건장한 성인 남성인 A씨가 집에서 상당히 떨어진 숙박업소에서 00미성년자인 피해자에게 강압폭행을 가해 미성년자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검찰의 증거 수집에도 문제가 없다며 형사법원은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씨의 항소와 상고가 모두 기각돼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