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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터뷰뉴스TV] 이재용, 구속영장 놓고.. 윤석열 총장과 이성윤 서울지검장간 불화협 솔솔?!

짧은 팩트뉴스 전문 인터뷰뉴스TV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삼성은 참담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구룹 부회장)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의 기소를 피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한 지 이틀 만에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로 맞대응에 나서면서 윤석열 총장과 이성윤 서울지검장간에 불화협으로 삼성은 당혹스러운 기미도 감지된다.

삼성이 검찰의 기소 여부를 국민이 판단해달라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삼성과 재계는 구속영장 청구는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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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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