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티메프사태 피해 중소상공인 220인 지지선언,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등이 있었으며,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 선언이 잇따라지고있어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민주당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지지선언과 함께 전해주신 소중한 목소리,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말했다.
이어서 오늘 오전,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중소상공인 등 220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적절하게 잘대처해 줄 것으로 믿고있다며, 충분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한다고 말하고, 반드시 이루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및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전달식및 청년본부-K컬쳐 청년인플루언서 정책제안 간담회 등 다양한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K컬쳐를 이끄는 청년 인플러언서들과 정책제안 간담회와 인플러언서, 라이브커머스 대표, 창업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 하며 청년창업자 교육 제도화, K컬쳐 해외진출을 위한 K플랫폼 제작, 미성년여성인플러언서 착취 방지 대책 마련 등 참신한 제안자들도 많았다. 정책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고 시간이 부족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이 아쉬우며, 대선 이후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