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대전광역시장, 10일 오후 국회 방문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부의장 등 면담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대한 협조 요청 밝혔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방문 포토 포즈 ✔>

 

허태정 시장은 10일 몇 주 전에도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 당 지도부와 면담을 갖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허 시장은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지역 내 균형발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시민 안전 등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대전시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심사가 원활히 진행 되어 국비가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지난주에 있었던 대전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며, “충청 출신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국비 확보 핵심사업으로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대청호 추동 제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현도교 ~ 신구교 도로 개설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은“현재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진행 중인데, 서대전역 활성화 및 충청․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본 사업의 원활한 예타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허 시장은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대전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충청 출신인 부의장님께서 대전시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대전시는 3조 8,744억 원을 내년도 국비 목표로 정하고 11월 부터 직원이 상주하는 국회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에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속보> 논평, 촛불행동의 '김민웅 교수' "이재명 흔들기"는 윤석열 정권의 장기집권 전략!
김민웅 교수(촛불행동), 3월 7일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체포 동의안 부결 이후 당 내외에서 이재명 흔들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조중동을 선두로 하는 여론공작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의 정적제거, 야당말살 공작 지원이며, 당 내부의 이재명 사퇴 공격은 총선을 앞두고 당권 장악에만 골몰한 자들의 행패라고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문제는 어느 특정 정치인 제거의 차원을 넘어 정치검찰의 장기집권 구상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전선의 문제”입니다고 말하며, 국민과 정치검찰의 대치선이 그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김민웅 교수의 세부적인 설명입니다. 김민웅 교수 촛불행동의 호소, 국민과 윤석열 정치검찰의 대치선이 그핵심을 인식하고 판단, 행동하지 않으면 정치검찰의 술책에 휘말려 들어가기 십상이며 이 문제를 마치 이재명 개인의 결단으로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시현상을 확증, 확대시켜가게 됩니다. 대단히 위험한 선택입니다. 상대가 검찰권력, 사법권력, 언론권력 모두를 한 손에 장악하고 있는 판에 이재명 개인이 단기필마로 이 국면을 돌파하라는 주장은 정신없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무력화시킨 뒤에 따라올 것은 전투력없는 민주당과 정치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김두관 의원, 질서있는 이재명 퇴진론? '단연코 반대합니다'... 비명계의 대대손손 기득권과 당이 어디로 가든 공천만 보장 받으면 그만이란 것!
김두관 의원 (겅남 양산), 비명계의 모두를 놀라게 했던 체포동의안 표결과 전형수 비서실장의 사망 이후, 민주당 안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질서있는 퇴진론’이 얘기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재명 대표 체제를 가을까지 유지한 다음 퇴진시키고 비대위를 구성해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이 ‘질서있는 퇴진론’ 의 이상한 일이 민주당 내 재현되고있는데, 김두관 의원은 단현코 절대 반대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김두관 의원 경남 양산 전 행자부 장관 포토) 김 의원은 "‘검사 아들’에게 말로 괴롭힘 당하곤 자살을 시도했던 학생의 이야기가 알려졌을 때, 사람들은 그 ‘검사 아들’과 그 아버지에게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검사’에게 말로 괴롭힘 당하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알려지면, 사람들은 그 ‘검사’와 그의 ‘보스’에게 분노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의 말씀입니다. 이 이상한 일이 민주당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을 보십시오. 우리끼리 투표해 놓고 우리끼리 놀라서 이런저런 분석을 내놓고 이게 해법이다, 아니다 저게 해법이다, 하고 있습니다. 전혀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