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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인터뷰뉴스TV> 국토부 산하 'LH 공사 직원 14명' 신규택지 후보지 내부 정보로 투기 의혹... 정세균 총리, 강력 전수 조사와 수사의뢰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토부 산하 LH 공사 직원들의 내부 정보로 투기 의혹이 제기 특별 감사와 수사의뢰할 것을 지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들과 COVID-19 과 부정부패 대해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정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광명시흥 지구에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말하며,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정책을 집행하는 공기업 직원이 직무를 이용해 투기에 앞장섰다는 의혹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격앙된 어조로 해당 지역에 대한 사실 관계를 신속히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의뢰를 통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또한 국민 앞에 한 점 의혹이 없도록,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뿐 아니라 다른 택지 개발 지역도 유사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아울러 토지 주택 정보 취급 공직자들의 이익 충돌 등 공직자 윤리 규정 위반 사례가 다시는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 총리 강경발언에 국토부는 LH 직원들이 사들인 땅이 더 있는지 광명과 시흥지구의 모든 땅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그걸로 되겠느냐는 입장입니다. 3기 신도시 전체를 조사해야 한다는 겁니다. 되돌아보면 이미 앞서도 LH에서 신도시 개발 정도가 새어 나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불씨는 지난해까지 LH 사장이었던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책임론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면 수사 의뢰도 하라고 강한 어조로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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