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터뷰뉴스TV>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한국의 사위 美 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중앙과 조선 언론사 기사로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코로나19 K 진단키드' 한국기업의 우량품인데도 불량품으로 보도해 생산업체인 우량 중소기업에 대해 주가를 폭락하게 하고 명예훼손을 했던 가짜뉴스 의혹 혐의로 조선일보 기자와 중앙일보 기자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아래와 같은 혐의로 언론사 기자들를 고발조치했다.
이어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기사로 한국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 명예훼손과 주가 폭락시켜 업무방해를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고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중앙일보 이ㅇㅇ 기자, 조선일보 황ㅇㅇ기자 고발사건을 서울남대문경찰서 고발인조사를 받았으며 이어 두 언론사 기자에게 엄벌을 촉구 한다고 전했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 적폐청산 위해 시민단체로 수만명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아래와 같이 고소장 내용이다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로 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 명예훼손, 주가 폭락시켜 업무방해한 중앙일보 이태윤 • 조선일보 황지윤 경찰청 고발>

#기자의사명은가짜뉴스가아니라
#신속 #정확 #공정보도
#아니면말고식
#가짜뉴스뿌리봅아야
#징벌적손해배상제도입

.
[범죄 사실]
피고발인1 임은 중앙일보 기자로서 
2020. 9. 22. 05:00 ‘[단독] '한국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코로나키트 사용중지 논란’ 제목의 단독을 강조한 기사를 새벽시간에 보도

피고발인2 황ㅇㅇ은 조선일보 기자로서 
피고발인1 이ㅇㅇ이 새벽 5시에 보도한 뒤 정확히 1시간 후인 2020. 9. 22. 06:00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이란 제목에 ’50만개 104억원어치 수입, 현지 언론 “잇따른 가짜 양성 반응으로 신뢰도 문제”‘라는 소제목의 기사 보도

.
[고발 이유]
1.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2020. 9. 22. 코로나19 방역과 진단검사로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신뢰와 명성이 훼손되고, 피해업체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한 때 16% 폭락하는 등 막대한 피해와 함께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2. 피고발인들의 대한민국 정부와 연관지어 K진단키트에 마치 중대한 문제가 있는 식으로, 아니면말고식 일방적 가짜뉴스로 인해 외교부도 나서서 사실을 파악한 결과,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독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했다”면서 “이에 마치 위양성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에서 잘못 기사화됐다”면서 이를 메릴랜드주 정부로부터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부 당국자와 피해자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랩지노믹스 업체 측에서 발표했습니다.

3. 이와 함께 한국의 사위인 미국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지난 60일간 2곳의 실험실에서 20만 건 이상의 진단 테스트를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4. 메릴랜드 대학 측도 그동안 랩지노믹스의 진단 키트를 사용해 수용 가능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하면서 기존 키트를 그만 쓰는 건, 독감 시즌에 접어들어 독감과 코로나19를 같이 검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하느라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5. [신영준/랩지노믹스 IR팀장 : (메릴랜드대) 연구소에서는 저희의 진단 키트를 사용하지 않지만 메릴랜드 주정부 산하에 있는 다른 검사기관에서는 계속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도 해당 외신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외 수출 진단 키트는 더욱더 품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 기자의 사명은 신속, 공정을 기본으로 정확한 보도가 생명입니다.
또한,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되며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과 ‘실천요강’에 입각하여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정확한 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나 피고발인들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주요 일간지 기자라면 사실 관계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고 팩트체크한 후에 기사를 작성해 보도하는 것은 원칙이자, 사실을 왜곡한 가짜뉴스로 인해 직간접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수많은 관계자와 국민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이자 도리이며, 진정한 언론인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봅니다.

8. 사람을 칼이나 총으로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닙니다. 가짜뉴스나 악의적인 기사로도 사람을 죽게 만드는 것이 잘못된 언론의 폐해입니다.

또한 아무 잘못도 없이 대한민국의 K방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랩지노믹스의 명예를 중대히 훼손한 점과 이로 인해 피해 업체의 주가가 한 때 16%나 폭락하는 등 대혼란을 겪어야만 했고 결국 9월 22일 주가가 5%나 하락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의 피해결과입니다.

9. 피고발인들은 무책임하고 일방적이며 대단히 위험한 가짜뉴스•허위사실유포 위법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정정보도나 사과문을 게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 즉 가짜뉴스가 바로 확인되지 않고 대한민국 외교부와 식약처, 메릴랜드 주정부와 메릴랜드 대학측에서 적극적으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면 이로 인해 피해 당사자인 랩지노믹스는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을 것이란 것은 명백합니다.

10. 이름도 없는 언론사의 기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언론사 기자의 행위라고 볼 수 없는 아니면 말고식, 기사보도 전 철저히 확인하지 않고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전달을 하는 것이 과연 기자의 역할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은 수많은 국민이 갖는 공통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간접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직접적 피해업체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랩지노믹스 대해 명백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가 성립한 것과 관련 관련법에 따라 피고발인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고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2020년 9월 24일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14,250명) 대표 고발인 신승목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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