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전경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는 2001년부터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주최하고 있으며,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와 민간사업을 시상한다. 1차 서류평가와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 결과가 반영된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16개 작품을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길에서 만나는 바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출품해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송정 일원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총 9.8km의 무장애 도심 산책로다. 폐선부지를 시민의 휴식과 즐거움을 더해줄 ‘숲길 산책로’로 탈바꿈시켜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홍순헌 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조경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주변 관광자원과 감성문화를 접목한 우리나라 대표 문화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 확산 저지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간담회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허 시장은 코로나 확진가가 급증하고, 폭염이 본격 시작된 지난주부터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모든 일정을 코로나 확산 저지와 폭염 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21일부터 용전동 이마트 일원 유통시설,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 유흥시설, 봉명동 일원 음식점, 송촌동 학원 및 체육시설 등을 찾아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시설들을 집중 점검했다. 30일에는 선화동 일원에서 점검을 이어간다. 또한 26일 개소한 대전 제2생활치료센터(한국발전인재개발원) 찾아 주민들과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도안동 임시선별진료소와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찾아 종사자 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진단검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긴급돌봄교육 현장인 어린이집을 찾아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대전역 일원 쪽방촌을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열악한 주거환경도 살폈다. 오늘 29일도 지역문화예술 지역 청년예술인, 외식업 중앙회 회원, 콜센터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대유행 위기 극복을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나간다. 먼저 문화동에 위
허석 순천시장, 국내 최초 주민주도 ‘생태도시 조례’제정에 이어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문화지수·지표 개발’을 추진한다. 순천 ‘생태도시 조례’는 지난해 2월부터 약 1년간 546명의 순천시민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연구모임이 조직되어 초안을 작성하였고, 올해 2월 5,540명의 시민이 입법청원에 서명하며 지난 6월 의결되어 7월 5일 공포되었다.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여기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생태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순천형 생태문화지수·지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천형 생태문화지수’란 29만 순천시민 일상 속에서 생태도시 가치실현 및 문화적 삶 보장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지표를 의미한다. 순천문화도시센터는 7월 중순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을 주축으로 한 전문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8월 중순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하여 시민연구원을 구성해 활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개발되는 생태문화지수 초안은 문화도시 행정협의체와 문화도시 본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하여 시민주도 순천형 생태문화지수·지표를 글로벌 표준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순
<김한근 강릉시장 COVID-19 대응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17일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하고, 지역 내 추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17일(토) 18시를 시작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17일(토) 행정국을 시작으로 18일(일) 경제환경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본청과 해당 동 주민센터, 보건소 직원 120여 명이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발생하는 확진자의 다수가 젊은 연령층으로 그들이 밀집하는 지역(솔올․유천택지, 포남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여부 및 22시 이후 운영제한(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등) 등을 집중 단속한다. □ 이번 점검 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청구 될 수 있다. □ 김한근 강릉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방문이나 외지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