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1 NEXPO in 순천’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21 국내전시회 바이어 유치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2021 NEXPO in 순천’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공동주관 기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여하게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바이어 유치와 ‘buyKOREA’ 온라인 전시관 구축 등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4차 산업 관련 기술 및 제품 등의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국제화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 NEXPO in 순천’의 대표 비즈니스 사업인 ‘수출상담회’는 5G, AI, e모빌리티 등으로 구분되어, 오는 10월 16일부터 5일간 해외 화상상담 바이어 및 국내 바이어 현장 유치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국내 80여 개 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바이어 40개사를 유치하여 총 2백만 달러 계약을 목표로 추진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4차산업혁명 관련 기반산업의 분산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도모하고 순천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 제시, 지역 경제 발전을 추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임시선별검사소 5개소와 생활치료센터 2개소를 추가 확보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COVID-19 대응 현장 찾아 격려와 진두지휘하고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수도권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발생추이를 보였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7월 7일 0시 기준 57명으로 1월초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연일 50~80명대를 보이고 있다. 1일 검사자수도 1만 5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7월 12일 기준 84.3%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신속하고 광범위한 선제검사와 확진자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해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5개소에서 10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기존 5개소 외에 계양구 작전역 공영주차장과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2개소는 지난 13일부터 추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15일부터는 중구 운서역, 연수구 원인재역, 부평구 부평구청역 등 3개소가 추가로 운영을 시작한다.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역시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사진 연합뉴스> <속보> 현직 부장검사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 강력범죄수사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초대 대변인을 지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TV조선) 앵커 B씨, 현직 경찰총경 C씨 등 3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앞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23일 서울남부지검 소속 A부장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A부장검사는 수산업자 Y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청탁금지법 위반'를 받고 있는데, L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된 상태다. A부장검사는 경찰이 수사를 통보한 뒤인 지난 25일 법무부에서 단행된 검찰 인사에서 지방 검찰청의 강등되어 부부장검사로 좌천되었다고 밝혔다. (A 검사는 공수처에서 곧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동훈 전 대변인이 수산업자 L씨로부터 지난해 2월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과 골프채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앵커 B씨와 관련해서도 경찰은 ㄴ씨가 지난 2019년~2020년 사이 수차례 접대와 중고차 등을 건넸다는 진술 등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ㅂ총경
여배우의 갑질을 폭로한 피해자 30대 남성이 조직폭력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강남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다. YTN에 따르면 3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30대 남성 A씨를 폭력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8일 약 새벽 2시50분쯤 서울 청담동 앞 도로에 차를 세우고 앉아 있던 또 다른 30대 무방비 상태 남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시민들에게 공분을 사고있다. 피해자 30대 남성은 최근 SNS에 지인의 가게에서 여배우 C씨가 공짜 술을 수차례 요구하며 갑질을 했다는 폭로한 이후 조직폭력배 동원한 ‘보복에 대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여배우 C씨는 폭로 글에 억울함을 가해 남성(A씨)에게 말했을 뿐이고 내가 사주한 일이 아니다라고 YTN에 해명했다. 강남경찰서는 조사를 벌여 유명여배우 C씨를 폭행 교사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기자 김홍이/기자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4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점검하고있다> ➡️해운대-483,484,485,486번(부산-5556,5557,5560,5561번) 확진환자 발생상황 알려드립니다. 해운대-483번(부산-5556번) 확진환자는 수영구 댄스동아리 확진자 접촉으로 5.23(일)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후 오늘(5.2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해운대-484번(부산-5557번) 확진환자는 부산-5491번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증상발현으로 5.23(일)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오늘(5.2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해운대-485번(부산-5560번) 확진환자는 부산-5533번 확진자 지인간 접촉으로 5.23(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오늘(5.2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486번(부산-5561번) 확진환자는 부산-5504번 확진자 접촉으로 5.23(일)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오늘(5
<박형준 부산시장과 엘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접견 포즈>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접견하고, 코로나19 극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만나 취임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류가 어려워진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의 조속한 재개를 통해 상호 관광활성화 및 교류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하였다. 특히, “부산은 새로운 산학협력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며, 싱가포르국립대, 난양공대 등 우수한 대학을 보유,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위한 산학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싱가포르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센토사섬, 마리나베이샌즈 등 우수한 시설을 보유한 싱가포르와 북항재개발, 스마트항만, 국제금융도시 조성, 가덕 신공항 건립 등 부산시 핵심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와 부산은 많은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관광, 금융,
<문재인 대통령 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Reported by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김경욱 사장 등 참석 인사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라운.지(Round.G) 커뮤니티센터 1호 매장(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개소식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협동조합 문화비상구 김민주 대표를 포함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등 주요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금일 오픈한 라운.지 인천점 매장의 1층에는 은퇴 이후 바리스타로 새 출발한 신중년이 운영하는 카페가 위치하며, 지하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신중년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내가 선생님 , 세대간 식탁문화를 공유하는 시그니처식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 및 세대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라운.지 인천점에서는 지역 신중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문화를 주제로 디자인한 원두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 전 추미애 법무부장관 옆 김진욱 공수처장> 조희연 교육감, 2018년 자신의 서울시교육감 선거캠프에서 함께했던 인사를 포함해 해직교사 5명에 대한 교육감 권한 특별채용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전날 조희연 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공수처 제1호 사건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공수처 출범 약 4개월 만에 공수처 1호 사건이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생을 민주화와 사회정의 그리고 인권과 평화를 위하여 살아온 우리나라 사회학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공수처의 제1호 사건으로 입건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던 일 이라고 허탈감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정 교육감은 공수처 제1호 사건이 왜 조희연일까? 교육감은 정치인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힘없는 교육자인데? 따라서 국민의로 부터 선출직 선거를 통해 서울시민이 선출하고 교육감으로서 권한을 위임받은 조희연 교육감을 공수처 출범 100일이 훨씬 넘은 이 시점에서 왜 이사건으로 공수처가 개입하는 것일까? 따라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특채의 권한이 교육감에게 있고, 제도에 따른 인사 절차를 거쳐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22년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대로 선두권을 전진하며 위상을 계속 차지했다. 한국갤럽 설문조사 무작위 국민참여자에게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합니까? 라고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를 기록해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내 접전을 펼치고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일반집전화 RDD 15%를 포함한 휴대전화RDD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전문전화조사원이 진행했으며 답변응답은 15%로 조사되었고, 세부적 내용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Reported by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선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즈>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은퇴를 앞둔 중장년의 인생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을 운영한다. 원더풀 미래대학은 은퇴준비와 미래설계를 위한 ‘1단계 인생수업’과 새로운 분야 탐색과 삶의 활력 제고를 위한 ‘2단계 전공수업’으로 구성된다. 1단계 인생수업은 이달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7회 비대면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2단계 전공수업은 7~10월 12~16회 운영되며 초보요리․드론조종사․목조주택․뮤지컬․글쓰기․영상제작 교실 등 6개 과정이다.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6개 전공 과정별 20명씩 모두 120명을 모집하며, 주민들은 1개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45~65세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해운대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을 통해 활기찬 제2의 인생을 계획하시기 바란다”며 “중장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경실련은 금일 건설기술용역 종심제의 문제점 및 전관 재취업 현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분석>이번에는 건설기술용역(감리·설계) 관련 제도를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전관영입 업체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특히 국토부는 2019년 3월 건설기술용역에 대하여 종합심사낙찰제(일명 ‘종심제’)를 극적 도입했다. 경실련은 업계 내부자를 통해 ‘건설기술용역 수주현황 및 업체별 OB영입 현황’ 자료를 제보받았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2019년, 2020년 건설기술용역 입‧낙찰 현황을 분석했다. 해당 자료에는 50여개 엔지니어링 업체 재취업한 200여 명의 전관 정보가 기재돼 있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건설기술용역 종심제 사업, 전관영입 업체가 독식 국토부가 최근 2년간 종심제로 계약체결한 건설기술용역은 총 38개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1,529억원이다. 38개 사업 모두 국토부 전관을 영입한 업체가 수주했다. 대부분 3개~5개 업체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고, 컨소시엄 구성 업체 대부분은 국토부·도공 전관영입 업체였다. 탈락한 컨소시엄 역시 전관영입 업체로 꾸려졌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자살률이 소폭 높아진 가운데, 인천시의 자살률은 2018년 27.9명에서 2019년에는 25.9명으로 2명이 감소해 7대 도시 중 가장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대 특·광역시 중 인천과 광주만 감소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인천시 자살률은 전국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1년과 비교해서도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 전국 평균 2011년 31.7명 → 2018년 26.6명 → 2019년 26.9명 (자살률 기준 : 인구 10만명 당) 7대 도시 자살률 2018년 → 2019년 ·2019년(명): 부산(30.1) > 대구·대전(28.7) > 울산(28.2) > 인천(25.9) > 광주(23.9) > 서울(22.5) ·2018년(명): 대전(28.3) > 인천·부산(27.9) > 울산(27.1) > 대구(26.8) > 광주(25.7) > 서울(22.5) 7대 도시 자살률 2011년 ·2011년(명): 인천(32.8) > 부산(31.9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즈>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를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방역 점검에 나섰다. 먼저 공공부문 방역 강화를 위해 5월 2일까지 공무원들의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고, 불요불급한 행사, 대면회의 자제,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했다. 4월 29일을 ‘구청장 현장 점검의 날’로 정해 홍순헌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오후 9~10시 구남로의 유흥시설을 돌며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해운대구는 야간기동단속반을 운영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총력대응을 위해 특별방역 관리 주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와 이용자께서는 솔선수범해 실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해운대구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를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방역 점검에 나섰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코로나19 밤낮 가리지않고 현장점검 중> <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 직접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북도(송하진 전북도지사),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26만1,408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9일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한다. 이와 관련한 이의신청은 오는 5월 28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 전북도는 올해 도내 14개 시‧군의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28만2,326호를 조사해 국‧공유지 등을 제외한 26만1,408호의 공시가격을 일제히 결정‧공시하였다. ○ 이날, 전북도와 각 시군이 발표한 개별주택가격 평균 변동률은 전년 대비 3.57%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6.10%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시‧군별로 부안군이 6.81%로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군산시가 전년 대비 1.2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시는 3.97%, 완주군은 4.2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 부안군은 그동안 낮게 산정되어 있던 공시가격이 새만금개발 등 대형사업과 맞물려 거래량 증가와 실거래 가격 상승이 반영되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 반면, 군산시는 그동안 높게 산정되어 있던 공시가격과 경기침체에 따른 실거래 가격하락 등이 반영되어 도내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