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원내대표와 오른쪽 김현희 의원 포토]
김홍이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7월 1일 작심발언으로 내란으로 민생경제를 망친 국민의힘이, 아무런 반성 없이 김민석 총리 인준, 민생 추경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며, 윤석열 체포를 반대했던 나경원 의원은 국무총리 인준을 볼모로 법사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면 생떼 쓰기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파행시키더니, 오늘 자기들만의 청문회를 연다고 합니다. 거짓선동, 정치쇼 라고 민생 추경을 ‘졸속 추경’이라고 억지 부리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내란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없습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하는 것도 문제인데, 친구 윤 내란 옹호 세력이 다시 당권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하니, 내란 수괴 윤석열이 특검을 무시하고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민주당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으며, 민주당은 오늘 이 시간부로 ‘민생 방해 세력과의 전면전’, ‘민생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내란 세력 척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행동하겠다며, '내란 동조' 민생 방해 세력과의 원칙 없는 협상과 타협은 절대 없다고 말하며, 반성은 없고 방해만 하는 세력에게 민생경제 회복에 쓸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도 낭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6월 국회 안에 민생추경, 총리 인준, 민생개혁 법안을 신속 처리해서 민생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만들 것이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