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존 햄리 세계적 싱크탱크 CSIS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4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새계적 싱크탱크인 CSIS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SIS는 오랜 시간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존 햄리 소장님께서는 한국의 든든한 친구로서, 한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안보,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임을, 군사적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함께 나눈 생산적인 논의가 72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존 햄리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