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전라남도, 7월 22일 전남도 종합 뉴스 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수산자원ㆍ대응예방ㆍ인구청년정책ㆍ자연재난ㆍ동물방역ㆍ감염병관리ㆍ관광ㆍ수산자원 등 종합 정책 발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1. 전남도,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대응 【수산자원과】 286-6990
-양식장 산소발생기․액화산소 공급․사료 급이량 조절 등 피해 최소화-

2. 여름철 전기 부주의 등 축사 화재 주의를 【대응예방과】 860-3930
-전남소방, 8월 말까지 기동순찰 안전 컨설팅-

3. 전남도 5기 청년의 목소리, 청년 꿈 향해 출발 【인구청년정책관】 286-2830
-직장인․자영업자․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 70명, 정책 아이디어 제안-
4. 김영록 지사,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자연재난과】 286-3730
-해남․강진․장흥 등 3개 군, 진도 4개 읍면…국비 최대 80% 등 지원-

5. 전남도, 고병원성 AI ‘청정’ 선제 대응 총력 【동물방역과】 286-6570
-소독시설 보강․사육 제한 등 164억 투입해 단계별 대책 추진-

6. 전남도, 코로나 선별진료소 폭염대책 추진 【감염병관리과】 286-5380
-운영시간 탄력 조정․진단검사 예약제 운영․예방물품 비치 등 조치-

7. 전남도, 휴가철 체류형 안심관광 활성화 온힘 【관광과】 286-5220
-민․산․학․관 정례회,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등 머리 맞대-
전남도,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대응 【수산자원과】 286-6990

 

<김영록 전남도지사 종합대책 브리핑을 하고있다>


-양식장 산소발생기․액화산소 공급․사료 급이량 조절 등 피해 최소화-
   
전라남도가 최근 고수온에 따른 어・패류 폐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장에 산소공급기를 비롯한 대응 장비 구입에 30억 원을 지원 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대마난류 강화로 전남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1℃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전남 함평만 해역엔 지난 20일 고수온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른 것으로, 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전남도는 이에따라 양식수산물 입식 및 재고량 조사를 하고 해양수산과학원, 시군, 어업인 대표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완도, 장흥, 고흥, 여수 등 우심 해역 수산양식 현장에 수온측정기 140개소를 설치해 수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에 따른 어업인 신속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

양식장에는 산소발생기, 액화산소,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가동, 수온 상승에 따른 사료 급이량 조절, 가두리 어망 청소 실시 등 사전 점검을 해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양식장 산소공급기, 액화산소 공급, 선박 임차, 폐사어 처리, 가두리 시설 현대화 등에 사업비 30억 원을 지원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에 따른 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어업 현장에서도 양식장 관리요령을 숙지하고 매뉴얼에 따른 어장 관리, 보험 가입, 입식 신고, 표준 사육량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전기 부주의 등 축사 화재 주의를 【대응예방과】 860-3930
-전남소방, 8월 말까지 기동순찰 안전 컨설팅-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여름철 폭염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사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축사 화재는 158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7~9월 여름철 축사 화재는 39건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축사화재 원인 중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각각 80건(50.6%), 46건(29.1%)으로 전체 축사화재의 79.7%를 차지했다.

여름철 역시 전기적 요인이 23건(58.9%), 부주의가 6건(15.3%)으로 74.3%를 차지해 여름철 냉방용품 전기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19일 순천 별량면 한 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개 동이 타고 태양광 설비와 집기류가 소실해 4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소방본부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3천299개소 중 대형축사 위주로 소방서별 자체 선정해 화재 안전 컨설팅과 기동순찰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을 이용해 1일 1회 취약시간대인 오후 1~4시 사이에 축사 주변 도보 순찰과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하고, 불필요한 전원 차단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한다.

마재윤 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 과부하로 화재 우려가 크다”며 “축산농가는 구조상 급격히 불이 확산하는 만큼 관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도 5기 청년의 목소리, 청년 꿈 향해 출발 【인구청년정책관】 286-2830
-직장인․자영업자․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 70명,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전라남도는 22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5기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청년의 목소리는 전남에 사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하는 도 단위 청년협의체다.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5기 청년의 목소리는 시군 청년협의체의 추천과 공개 모집을 거쳐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단체 활동가, 농업인,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70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발대식에서는 회원 소개, ‘청년의 목소리’를 이끌 대표와 부대표 등 6명의 임원 선출 등을 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 주도로 정기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청년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정보교류를 하도록 워크숍,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실생활에서 체험한 문제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전남도 청년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며 “청년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들으며,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6월 제4기 청년의 목소리와 도지사 참여 청-정 소통간담회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청년 희망 소통 T/F팀’을 조만간 본격 운영키로 했다. T/F팀은 문금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일자리, 농업, 수산 등 10개 실국원장이 참여한다. 청년과 분기별 1회 이상 ‘소통 간담회’를 열어 그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자연재난과】 286-3730
-해남․강진․장흥 등 3개 군, 진도 4개 읍면…국비 최대 80% 등 지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등 3개 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4개 읍면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확인 결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전남지역 중 해남이 91억 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강진 68억 원, 장흥 63억 원, 진도 진도읍 7억 원, 군내면 8억 원, 고군면 7억 원, 지산면 6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돼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큰 도움이 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비용이 1개월 감면된다.

김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애써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피해금액 산정기준에 농작물, 수산물 등 생물피해가 포함되도록 중앙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겠다”며 “복구 및 피해지원금의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호우피해를 입은 광양, 장흥, 강진, 해남, 진도 등 현장을 발 빠르게 점검하며 주민과 상인들을 위로했다. 특히 도민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도록 청와대와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전남도, 고병원성 AI ‘청정’ 선제 대응 총력 【동물방역과】 286-6570
-소독시설 보강․사육 제한 등 164억 투입해 단계별 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우리나라와 철새 이동권이 겹친 해외국가에서 고병원성 AI가 급증함에 따라 청정 전남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고병원성 AI 중점 방역대책 추진계획’을 마련, 단계별로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 대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겨울철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오는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소독시설 보강 45억 원, 오리농장 사육 제한 48억 원, 통제초소 50억 원, 소독약품 및 생석회 14억 원, 난방비 7억 원 등 총 1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랑스, 덴마크, 독일 등 해외국가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전년보다 40배 급증했다. 프랑스에선 가금농가 발생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주변국인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야생조류와 가금농가에서 지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이전인 9월까지 농장주 방역의식 고취와 열악한 방역시설 개선을 위해 현장 방역관리 확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9월까지 모든 가금농장을 특별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미이행 농장은 겨울철 사육 제한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오리 입식 신고제를 도입해 모든 오리농가를 5단계로 점검 후 적합한 농가만 입식을 승인하고, 가금 농장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장 방역수칙 이행 확인을 강화한다.

8~9월 모든 가금농가 대상 권역별 방역교육, 9월 민・관 차단방역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방역 실천 다짐대회 등 방역 주체별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대책도 추진한다. 또 오리농장의 핵심 방역시설 보강을 위해 도 자체사업으로 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리농장 축사 입구와 마당 소독시설을 지원한다.

겨울철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강도 높은 예방책을 중점 추진한다. 방역 취약농가 사육 휴지기제 90호 시행, 광역방제기 등 장비 188대를 동원한 소독 등 농장 간 방역 거리 확보와 축사 내외 소독 강화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 농장초소 50호 운영, 생석회 벨트 설치, 일제 입식‧출하, 산란계 밀집단지 2개소 관리 등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요인을 미리 제거한다.

산란계 농장 질병관리등급제 시범 도입, 왕겨 방역관리, 소규모 농가 수매‧도태 등 농장단위 취약요소를 선제 조치해 차단방역 효과를 극대화한다. 질병 전파 위험성이 높은 가축・사료・분뇨 등 운반차량 494대의 농장 진입을 특별 관리한다.

방역이 취약한 철새도래지와 전통시장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철새도래지 31개소의 축산차량 출입 통제,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일제 휴업‧소독, 오리 유통 금지 등을 시행한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매우 커 가금농장은 9월까지 방역시설을 자체 점검해 미흡 사항을 신속히 보완토록 하고, 축사 출입 시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하도록 지도하겠다”며 “고병원성 AI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겨울철 전남지역 닭, 오리 농장에선 고병원성 AI 21건이 발생해 381만 마리가, 전국적으로는 109건이 발생해 2천99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전남도, 코로나 선별진료소 폭염대책 추진 【감염병관리과】 286-5380
-운영시간 탄력 조정․진단검사 예약제 운영․예방물품 비치 등 조치-
   
전라남도는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긴급 설치로 폭염 대비에 열악한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의료인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개인보호구를 간소화하고 ▲휴식공간을 마련하며 운영시간을 탄력 조정(14~16시 미운영)하며 ▲냉방조끼 등 개인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검체 채취 대상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검사소 내 그늘막을 설치하고 대형 선풍기, 얼음물 등 폭염 예방물품을 비치하며 ▲대기 시간 최소화 및 검사자 분산을 위해 검사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4차 대유행 속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폭염까지 겹치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되도록 외출 등 만남을 자제하고, 백신 접종자라도 실내외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백신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에 참여하는 등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863명으로 지역감염은 1천754명, 해외유입은 109명이다.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 기준 76만 명으로, 전체도민 185만 명의 41.3%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전남도, 휴가철 체류형 안심관광 활성화 온힘 【관광과】 286-5220
-민․산․학․관 정례회,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등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관광 분야 민·산·학·관 협업체계 강화로 전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5차 정례회의를 지난 21일 열어 휴가철 관광기 방역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례회의는 전남도, 시군, 학계, 관광업계 등 관광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현안업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환 호남대 교수는 ‘숙박업소 선택요인 변화’ 주제 특강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안전과 위생이 관광지 선택의 결정적 요인으로 부각됐다”며 깨끗한 고품질의 침구가 체류형 관광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안심여행 선호가 높아진 시점에서 청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전남도는 회의에서 휴가철․방학철을 맞아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방문객이 전남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요 관광지는 물론 계곡, 피서지 등 숨겨진 관광지까지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또 각종 축제․행사 시 철저한 단계별 방역대책을 세워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숙박시설에 청결한 침구류를 지원하는 남도 깔끔이부자리 사업, 시군 관광사업, 행사·축제 등 전남관광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숙박업소 청결은 체류형 관광과 직결된다”며 남도 깔금이부자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먹거리를 활용한 지역 핵심 콘텐츠 개발 등 체류형,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광 분야 민·산·학·관 정례회의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행정기관(관광부서), 관광업계, 학계, 연구기관단체 관계자, 시군 관광과장 등이 참여하는 플랫폼 기능의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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