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차기 사장에 김세용 (SH) 사장 유력...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SH사장 부동산 부자 '다주택자' 논란

경실련 'SH 공공주택 절반 이상은 짝퉁' LH 불똥 튈라..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 부동산 투기 여부 10년치 전수조사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사장'에 대한 다주택자 논란이 커지고 논란이되고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세용 사장이 다주택자 논란을 뚫고 신임 수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이되고있다.

지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김세용 사장(SH)의 다주택자 의혹이 재점화됐다. 따라서 이날회의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김세용 사장이 LH 시절 변창흠 장관과 호흡을 잘 맞췄기 때문에 차기 사장으로 추천 내정됐다는 말이 나왔다.이어 김세용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청담동과 서빙고동에 아파트 2채 와 마포에 단독 1채 그리고 강화도·제주도·전남 담양에 땅을 소유한 전국 투자 부동산 부자라고 질타했다. 이어 LH 논란을 해결해야 하는데 부동산 부자가 기관의 수장을 맡으면 국민들이 수용하지 할 것 같은가 이라고 말했다.

김세용 사장(SH)은 고려대 건축공학과 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미국 컬럼비아대 석사, 고려대 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등의 경력이 있다. LH 신임 사장으로 최종 결정되면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에 이어 두 번째 SH 출신 LH 사장이 된다고 보고있다.

 

 

 

Reported by

조설 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