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터뷰뉴스TV) '조국 수호' 김용민 더 민주당 당선자, '남양주 병' 주광덕 현역 누르고, 김남국 당선자 현역 박순자 '안산단원 을' 눌렀다!

(김남국 당선자 와  김용민 당선자)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민 후보와 김남국 후보가 4·15 총선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다 당선되었고 이어 두 후보 모두 지난 2월에 '조국 수호' 전면에 나섰던 김용민 변호사 와 김남국 변호사가 나란히 민주당에 입당해 이번 총선에 출마 당선 성공했다.

이어서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병에 나선 김용민 민주당 후보는 현역인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되었고, 따라서 김남국 당선자는 현역인 박순자 안산단원 을 통합당을 엎치락뒤치락 하다 당선됐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