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채인석 화성시장 의회 시정연설, “2016년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해로 이끌어 갈 것”


(미디어온)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제15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최고의 준비된 미래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희망을 주는 사회적 경제 중심도시’, ‘대한민국 1등 교육중심도시’, ‘나눔과 배려가 있는 복지중심도시’를 만들고, ‘시민중심의 소통과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2015년이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화성의 주춧돌을 놓은 시간이었다면, 2016년은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새롭게 성장하고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세계 속의 중심도시 화성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화성의 미래가 담긴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고, 편리하고 빠른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신교통망과 대중교통 여건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당성·정조대왕 유적지 등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곡항·궁평항·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안관광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지 육성과 608억 원의 사회적 기금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불씨가 될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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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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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세계 정상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오랜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디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李대통령은 많은 정상께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주셨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경제·기후 등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대한민국의 역할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점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렸다고말하고, AI 혁신의 혜택이 인류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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