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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중국 동북3성 한국재외국민자녀학생 위한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초석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중국 동북 3성의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조성을 위하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등 총 21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동북 3성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및 독도탐방비로 쓰여질 계획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세계전파의 일환 중 하나로 7월부터 중국동북3성(대련,선양,연길)의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와 독도동아리 결성, 독도강연, 독도탐방지원등의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중국내 12개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로 독도사랑 전파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9월 대련, 11월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현지에서 독도사랑강연 및 독도동아리 결성(학교별 20명)을 통해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주)케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서울우유, 다이소아성산업,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에트로, 대련한인회, 연변한인회, 선양한인회가 공식 후원한다.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에는 본부 임직원, 독도사랑기업과 단체 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을 비롯하여, 야구선수 박찬호, 홍성흔, 이호준, 체조선수 신수지, 독도홍보대사 개그맨팀 졸탄, 가수 신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연예인 및 방송인 50여명 포함 총 216명 54개팀이 독도사랑기금마련을 위해 참가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김기성 부총재(대회준비위원장)는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은 아베정권에 이르러 더욱 더 악랄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본부는 국내청소년 및 학생들에게 독도강연 및 탐방을 통한 독도 바르게 알기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나,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동북 3성 한국재외국민자녀학생들에게는 독도교육지원 및 탐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본 대회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은 전액 학생들을 위하여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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