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개인전 ‘깨어진 알, 깨어난 결’ 개최 달걀껍질과 자개 파편으로 풀어낸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 한은미 작가의 개인전 「깨어진 알, 깨어난 결」이 9월 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에 위치한 Gallery 24K B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서진 달걀껍질과 자개의 파편을 한 땀 한 땀 이어 붙이는 작업을 통해 작가가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나무, 별을 품다 65.1x90.9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작가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등장하는 ‘알’에 대한 글귀에서 출발해 자신을 가두던 한계를 깨뜨리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에 도전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부서진 달걀껍질과 자개의 파편을 이어 붙이는 작업 과정에서 작가로서의 성장을 마주하고, 이러한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나무’라는 주제에 투영해 작품으로 담아냈다. 단풍 萬秋 All full Autumn Mixed media on Canvas 2020 이번 전시에서는 「노을의 숲」, 「빛의 이행」, 「숲, 청보라 Ⅰ」, 「숲의 숨결」, 「단풍, 안부」를 비롯해 「나무_축제」, 「나무_밤의 꽃」, 「나무_파란 겨울」, 「나무_붉은
김홍이기자=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와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6대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양 정상이 5개월 만에 상호 국빈방문을 완성하며 정상 간 신뢰와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요 내용입니다. 1. 국방·안보 협력 도약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개정해 양국 간 군사정보 교류체계를 정교화하고, 국방 협력 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고, 프랑스의 원천 기술과 우리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상호보완적 방산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경제·산업 협력 확대 2030년 교역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산업경쟁력·지식재산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기업의 교류·투자와 상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3. 첨단 기술 협력 구체화 AI·반도체·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확대하고, 원전 연료 공급망 다변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4. 국민 교류 확대·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자회견 포토] 송영길 의원은 9월 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의원은 특수부 검사와 법무부 장관 시절 증거조작 의혹과 증거 은닉·피의사실 공표 등 정치검찰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쳤는데,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며, 법무부 장관 시절 수사 검사로부터 개별 사건 수사자료를 넘겨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 관련 기록을 선별적으로 언론에 공표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정치적 흠집을 내는 후진 검찰정치를 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와 한동훈 의원] 송 의원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과시성 진술에 수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방적인 대화의 일부를 선별적으로 공개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송영길 의원은 한동훈 의원이 자기 부하 김영철과 자신의 현대고교 후배 장시호 간의 부적절하게 보이는 관계와 가스라이팅을 통해 태블릿PC의 증거능력을 조작했다는 의혹부터 해명해야 하며, 한동훈은 지금도 자신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총애하던 특수부 검사인지, 헌법상 적법절차를 수호할 의무를 가진 국회의원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지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프랑스 도착 사열/사진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7일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李대통령을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으로 초청하고 국빈방문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는데요. 이로써 양국 정상 간 상호 국빈방문이 5개월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李대통령은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의장으로 참석합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8일부터 이틀간 파리에서 韓·불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을 이어갑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지난 4월 격상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더 내실 있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안보와 경제는 물론 AI·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기술,청년·과학기술 분야 교류까지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뤼미에르 서밋’을 계기로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 논의를 선도하고,우리 콘텐츠와 기업의 진출 기반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140년간 쌓아온 양국의
김홍이기자=임승관 질병관리청장, 8일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에 대비해 질병관리청이 국가별 위험도에 따른 검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며, DR콩고와 접경 9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관리하고, 해당 지역을 방문·체류한 입국자는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상태를 신고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청장은 특히 유행이 집중된 DR콩고 입국자는 입국장 게이트 검역과 입국 후 최대 21일간 능동감시를 추가로 실시하며, 의료기관에도 해외 여행력 정보를 제공해 의심환자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시망을 함께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 청장은 현재 국내 유입 위험이 높은 상황은 아니지만, 해외 유행 확산세를 면밀히 살피면서 위험 수준에 따라 필요한 곳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며, 해당 지역을 방문했거나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방수칙을 확인해 주시고, 입국 후 발열·복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은 위험도를 지속해서 평가하며 필요한 검역과 지역사회 감시가 빈틈없이 이어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
[정은경 복지부장관 왼쪽부터 세번째 포토/연합뉴스 포토] 김홍이기자=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6일 2027년 예산안을 설명드리면, 가장 어려운 국민이 생계와 의료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을 더욱 든든하게 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정 장관은 저소득층 생계급여, 의료급여 등의 선정과 지원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을 2027년에는 가장 큰 폭인 6.7%(4인가구 기준) 인상하여, 생계·의료 지원을 더 두텁게 한다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생계급여) 생계급여는 1인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87만6천원으로 5만5천원이 늘어나고, 4인가구 기준은 221만7천원으로 13만9천원 늘어납니다.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하여 약 2만 가구가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의료급여) 중증장애인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수급권자를 약 3만명 확대하고, 전년 대비 진료비 지원 대상을 13만8천명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기본적 삶과 건강이 보장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빈부격차 양극화로 맥주나 콜라 캔 등 주워 생활하고있는 취약계층 6070] Repo
[손솔 의원 정의당 비례대표 포토] [김승원 의원/법무부장관 후보자와 한동훈 의원/SBS포토] 김홍이기자=손솔 의원 (정의당 비례대표)는 5일 한동훈 의원, ‘검찰 캐비넷’이 제보 출처입니까? 이어 손 의원은 한동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서부지검 내부 보고서와 통화 녹취록은 국회의 통상적인 자료요구로는 받을 수 없는 수사기록이며, 한 의원 스스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했으니 묻겠습니다. 검찰 내부 문건과 수사기록을 누가, 어떤 경로로 한동훈 의원에게 건넸습니까? 라며 직격했습니다. 손 의원은 檢察 내부 누군가가 종결된 사건의 수사기록까지 빼내 정치인에게 건넨 것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곧 문을 닫는 검찰의 최후의 저항입니다. 수사기관이 보유한 비공개 자료를 정치적 공격의 재료로 흘려보내는 행위는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범죄행위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손솔 의원은 김승원 후보자 관련 사건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이 수사해 기소유예로 종결한 사건이며, 이제 와 수사기록과 녹취를 꺼내 들고 여론몰이식 ‘SNS 재판’을 벌이는 것은 매우 악질적인 정치 행태라고 법적인 문제를 내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손솔 의원은 한동훈 의원은 본인이 검사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
김홍이기자=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며, 개정 규정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정안은 공직자의 혐오 표현에 대한 별도 징계기준도 신설된다. 그동안 혐오 표현은 독립된 징계기준이 없어 품위유지 의무 위반 가운데 '기타' 항목을 적용해 왔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 처장은 개정안은 혐오 표현으로 공직자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경우 감봉부터 파면까지 징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위 공무원이 정부 포상을 받은 전력이 있더라도 이를 근거로 징계를 감경할 수 없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따라서 인사혁신처는 혐오 표현의 대상과 내용, 반복성, 파급력, 공직 수행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최동석 인사처장은 소극행정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공직자에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도록 할 것이라며, '소극행정과 혐오 표현'에 대한 징계기준 강화를 통해 국민 눈높이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국무회의 포토] 김홍이기자=이종욱 관세청장의 9월5일 1시 기준 李대통령에 보고했던 수출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욱 관세청장 포토] 이종욱 관세청장은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 7,093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지난해 한 해 총 실적을 117일 앞당겨 248일 만에 돌파한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 청장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상황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한민국 수출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청장은 현재의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진다면 12월초쯤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전망되며, 지금까지 연간 1조달러 이상을 수출한 국가는 미국·중국·독일 3개국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따라서 이 청장은 반도체를 선두로 주요 수출품목이 함께 성장하는 점도 의미가 깊으며, 올해 1~8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6%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262.2%), 석유제품(+40.7%), 무선통신기기(+28.1%), 선박(+12.4%) 등 다른 주요 품목도 나
[박은식 산림청장 찾아가는 저극행정 가운데에서 브리핑을 듣고있다 포토] 김홍이기자=박은식 산림청장은 3일 귀산촌이나 임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9월 ‘산촌·임업 아카데미’를 소개해 드린다고 안내했습니다. ○매월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귀산촌이나 임업을 시작해 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산촌·임업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9월 교육과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교육과정은 선배 임업인의 경험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부터 임산물 재배 기초와 시장 전망, 임업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정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라 현재 다른 일을 하고 계시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산촌이나 임업을 처음 준비하다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이 먼저 경험한 임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임업 현장과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박은식 산림청장은 귀산촌이나 임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3일 성명서에서 혁명은 대개 거대한 적과 싸우면서 시작된다. 프랑스혁명에는 왕정이 있었고, 러시아혁명에는 차르 체제가 있었다. 독재와 특권, 불평등과 억압이라는 분명한 상대가 있을 때 사람들은 서로의 차이를 뒤로 미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혁명이 성공하고 나면 문제가 달라진다. 외부의 적이 사라진 자리에서 내부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한다. 함께 싸웠던 사람들이 이제 서로에게 묻는다. 누가 더 혁명적인가. 누가 더 순수한가. 누가 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가. 역사의 비극은 대개 여기에서 시작됐다. 혁명의 적을 무너뜨린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이렇게 묻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충분히 혁명적인가?” 처음 혁명가들의 질문은 이것이었다. “왕정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그런데 혁명 이후 질문은 바뀌었다. “우리 가운데 누가 진짜 혁명가인가?” 혁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이유는 과거를 평가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정치를 보기 위해서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을 보고 있으면 오래된 혁명사의 질문들이 다시 떠오른다. 누가 노무현의 적통인가. 누가 김대중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았는가. 누가 이재명
김홍이기자=외교부는 9월 3일(목)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및 해외긴급구호대(KDRT), 경찰청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본부-현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네팔 홍수로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수색·구조 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네팔 홍수 피해로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지 9일째가 되었으나 아직 국민들께서 기다리는 소식을 전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하고, KDRT가 국제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는 만큼 인도적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우리 국민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어제 해외긴급구호대가 카트만두 도착 후 베이스캠프인 바타르로 이동하여 수색·구조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면서, 외교부를 중심으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해외긴급구호대, 관계부처 및 기업측 현장대응반까지 모두 원팀이 되어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네팔 정부와도 적극 협력하면서 수색․구조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지의 험준한 지형과 변화가 심한 기상 상황, 사고지역의 불안정한 지반 등을 감안, 수색・구조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