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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정치시사] 이재명 대통령의 더욱 찬란하게 빛날 한미동맹의 전성기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李 대통령, 제가 준비된 원고에 따라서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존경하는 햄리(Hamre) 이사장님 말씀처럼, 대한민국은 잠시 위기를 겪었던 게 사실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아마 전 세계인이 놀랐을 겁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 비상계엄, 쿠데타, 상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마. 또 한편 다시 놀라셨을 겁니다. 저런 정치적 위기를 국민들의 무저항, 평화적인 행동을 통해서, 그것도 문화적 행동을 통해서 이겨 나가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서 다시 놀랐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더욱 찬란하게 빛날 한미동맹의 전성기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25일 美 정상회의 참석차 포토] 서두,"이재명 대통령, 여러분 휴가철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일봉/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 되고 또 민주주의를 성공한 나라입니다. 정말로 짧은 시간에 압축적 성장을 해냈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그야말로 스토리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전통적인 종교 외에도 기독교, 불교 또는 여러 가지 종교들이 많지만 종교적 갈등도 없고, 그 다양함들을 그야말로 조화롭게 만들어서 전혀 새로운 나라 새로운 문화로 전 세계인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아마 새로운 민주주의의 전형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과서에서 민주주의의 원형을 그리스 아테네라고 배웠지만 아마도 현장의 민주주의의 실제 모습은 2024년 겨울의 서울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

[속보]국회본회의 24일 노조법 국회 통과, 노동계 일제히 ‘환호’... 노동계, 원청과 교섭할 길 열려, 노동선진국·정상사회로 가는 신호탄!

김홍이/황일봉/손경락 기자=[속보]노동계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24일 오전, 재적의원 186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노조법 2·3조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법 통과 직후 로텐더홀에서는 진보당 의원단과 본회의를 참관했던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등 조합원들이 얼싸안고 함께 기뻐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입법환영 기자회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만감이 교차한다. 2~30년 고통받은 비정규직·하청노동자의 억울함에 정치가 화답했다”며, “함께 싸워온 노동자들과 지지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드디어 ‘진짜사용자’와 교섭할 길이 열렸다”며, “노조법 통과는 내란을 이겨내고 헌법과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정상사회로 가는 신호탄이자, 노동후진국에서 노동선진국으로 도약할 계기”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국회에서 노동자에게 권한을 주는 법이 통과되고, 이렇게 박수칠 수 있다는 사실에 격세지감을 느낀다”며, “배달호·김주익 열사를 비롯하여 원청 얼굴 한번 보겠다고 절규했던 수많은 하청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닿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은 ‘진짜사장 교섭쟁취 투쟁본부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꼿꼿한 허리, 대한민국 국익"을 세우다... 기립박수!

언론인 李 대통령 쥐었다 폈다 천재적인 언변!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뢰와 같이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정상회담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 편집(김경호 변호사 칼럼)= 이재명 대통령과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새벽 1시(한국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국민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언사와 회담 직전의 무례한 SNS 메시지는 깊은 우려를 낳기에 충분했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그 모든 우려를 단 140분 만에 기우로 만들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진정한 주권 국가의 대통령을 진심으로 목격했다. 이어 논란의 중심이었던 美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오해(misunderstanding)’로 스스로 인정하게 만든 것은 이번 회담 백미였다. 이는 단순한 말실수를 바로잡은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사법 주권과 원칙을 훼손하려던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여 상대의 인정을 받아낸 외교적 쾌거라고 진단을 내린다. 따라서 회담 내내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꼿꼿한 자세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자기 과시와 장광설을 늘어놓는 상대 앞에서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허리를 핀 그 모습은 처음엔 안쓰럽고 짠한 마음마저 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국익을 지키기 위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8월 22일 검찰 합동수사팀을 대검찰청이 아닌,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지휘 수사한다.

대검은 22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에서 수사상황을 지휘해온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검사장 임은정)에서 직접 지휘하도록 소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22일 세관 마약관련 수사책임자 임명 포토] [백해룡 경정 前 서울영등포경찰서 마약수사과장 포토/연합뉴스 사진] 김홍이 기자=대검 관계자는 22일 마약수사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수사 과정의 공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담보하고자 이번 검찰 인사이동에 맞춰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지난 6월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함께 서울동부지검에 합동수사팀을 구성하고, 사안의 중대성·관할 등을 고려해 소속은 서울중앙지검으로 편성했다. 수사 상황은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직접 지휘해왔았다. 이어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약 74㎏ 밀수범행에 연루됐다는 의혹,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에서 세관 직원들의 밀수 범행 연루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하던 중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고위 간부 등이 사건 은폐를 위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수사 대상이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은 서울경찰청 안전부장이던 조병노 경무관이 마약 수사 결과 보도자료에서 인천세관 직원 연루 부분을 빼달라고 요구했고, 당시 영등포서장으로부터도 "이 사건을

대통령실, 2025년 8월 22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22일 제1회 국가자문위원회의 주재.. 강유정 대변인 추가 브리핑

▣ 이재명 대통령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관련 하정우 AI 수석보좌관 브리핑 / ▣ 제8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강유정 대변인 추가 브리핑 / ▣ 중국 특사 파견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22일 제 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포토] 아래와 같이 <대통령 모두 발언> 이재명 대통령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 1.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관련 하정우 AI 수석보좌관 브리핑 / 2. 제8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강유정 대변인 추가 브리핑 / 3. 중국 특사 파견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김홍이/황일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첫인사로 만나봬서 반갑고요. 그간에도 고생하셨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건 법정기구여서 오늘 의결사안도 있고 한데. 그 외에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보면 과학기술을 존중한 나라, 또 과학기술이 발전한 나라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나라는 대개 망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온갖 가지 영역들의 일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얼마큼 갖느냐에 따라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건 특별히 없는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방된 식민지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것은 결국 우리가 미래에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생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김용민 의원' (법사위), 김건희 특검 방문 '관봉권 띠지' 인멸 및 감찰 무마 사건 남부지검 수사 촉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ㆍ김용민 의원 기자회견 장면 포토] 김홍이/황일봉/손경락 기자= 서영교ㆍ김용민 의원, 22일 김건희 특검을 방문해 검찰의 김건희-건진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의 증거물인 “관봉권 띠지 인멸과 감찰 무마 사건”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대상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의 수사대상이 아니며 ‘김건희와 건진법사 전 성배의 불법적인 공천개입과 국정농단 사건’의 증거를 인멸하고 수사를 방해한 범죄 행위로서 이것은 ‘김건희 특검법’에서 특별검사의 수사대상 등을 규정한 제2조 제1항 제14호의 증거인멸에 해당되기 때문에 특검의 수사대상입니다. 수사권도 없는 검찰이, 사건의 당사자들인 검찰의 감찰이나 수사는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킬 뿐이며, 특검이 국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불식시키고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 검찰의 증거인멸, 수사방해 범죄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건진법사 관봉권 증거인멸 및 감찰무마 사건 특검 수사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전문]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증거인멸 및 감찰무마 사건’은 ‘김건희 특검’ 수사대상입니다. ◯ 202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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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경호 변호사, 2025. 8. 15. 오전 10시반 서울중앙지법 김건희·윤석열 공동피고 위자료 청구 ‘금융치료’ 소송” 준비!
[김경호 변호사 사무실 포토] 김홍이/손경락 기자= 김경호 변호사는 8월 15일 지난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는 단순히 하룻밤의 혼란이 아니었다. 이는 촛불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웠던 우리 시민들의 자부심에 깊은 상처를 남긴 사건이다. 최근 법원은 이 행위가 “민주시민으로서 누리던 자존감을 무너뜨린” 명백한 불법행위라 판결하며, 국가 뒤에 숨은 대통령이라고 개인의 민사 책임을 물을 길을 열었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책임을 윤석열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에게도 함께 묻고자 한다. 이번 ‘김건희·윤석열 공동피고 위자료 청구 소송’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법원이 이미 민주시민 개개인이 입은 정신적 피해를 ‘경험칙상 명백하다’고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소송 때처럼 개인이 직접 피해를 증명할 필요 없이, 민주주의의 주권자로서 권리를 침해당한 사실만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성립함을 의미한다. 법원은 윤석열의 행위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려는 ‘고의’가 담긴 불법행위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 둘째, 이 불법행위에 김건희가 깊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김건희 특검을 막기 위해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는 합리적 의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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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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