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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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기자=혁명은 성공한 다음부터 더 위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3일,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2!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3일 성명서에서 혁명은 대개 거대한 적과 싸우면서 시작된다. 프랑스혁명에는 왕정이 있었고, 러시아혁명에는 차르 체제가 있었다. 독재와 특권, 불평등과 억압이라는 분명한 상대가 있을 때 사람들은 서로의 차이를 뒤로 미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혁명이 성공하고 나면 문제가 달라진다. 외부의 적이 사라진 자리에서 내부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한다. 함께 싸웠던 사람들이 이제 서로에게 묻는다. 누가 더 혁명적인가. 누가 더 순수한가. 누가 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가. 역사의 비극은 대개 여기에서 시작됐다. 혁명의 적을 무너뜨린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이렇게 묻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충분히 혁명적인가?” 처음 혁명가들의 질문은 이것이었다. “왕정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그런데 혁명 이후 질문은 바뀌었다. “우리 가운데 누가 진짜 혁명가인가?” 혁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이유는 과거를 평가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정치를 보기 위해서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을 보고 있으면 오래된 혁명사의 질문들이 다시 떠오른다. 누가 노무현의 적통인가. 누가 김대중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았는가. 누가 이재명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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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기자=프랑스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방문 완성 성과!
김홍이기자=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와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6대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양 정상이 5개월 만에 상호 국빈방문을 완성하며 정상 간 신뢰와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요 내용입니다. 1. 국방·안보 협력 도약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개정해 양국 간 군사정보 교류체계를 정교화하고, 국방 협력 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고, 프랑스의 원천 기술과 우리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상호보완적 방산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경제·산업 협력 확대 2030년 교역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산업경쟁력·지식재산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기업의 교류·투자와 상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3. 첨단 기술 협력 구체화 AI·반도체·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확대하고, 원전 연료 공급망 다변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4. 국민 교류 확대·보

문화예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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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 위촉 및 운연방안 회의 개최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 위촉 및 운영방안 회의 개최 국내 미술계 전문가 참여 청년예술 생태계 혁신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2026년 8월 4일 본협회에서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 모임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시의 운영 방향과 심사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시각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심사위원 위촉과 함께 작품 접수 현황, 전시 운영 계획, 심사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심사위원 위촉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학, 공공미술, 미술교육, 미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다 ■ 권희연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 김서정 대표 드림온아트 ■ 신석주 박사 신석주 미학연구소 ■ 이재원 교수 (전)한국외국어대학교 독문학과 ■ 정환욱 교수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 하정민 회장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이번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성과 창의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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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