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폭력당한 배우 조진웅 포토] 김홍이 기자=배우 조진웅 6일 전력을 두고 배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김경호 변호사가 해당 사실을 초기 보도한 기자들을 고발조치했다. 이어 김경호 변호사는 8일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이력을 보도한 매체 소속 기자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소년법 제70조 위반 혐의'로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변호사는 보도 소식 듣자마자 대전에서 급히 올라와 사회는 미성숙한 영혼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어렵게 결정했으며, 그것이 우리가 법적으로 소년법을 제정한 이유다고 말하며, 소년법은 죄를 덮어주는 방패가 아니라, 낙인 없이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 사회적 합의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 매체가 30년 전 봉인된 가정법원 판결문을 입수해 언론폭력으로 컴밍아웃이 시켰다. 이는 기자들의 룰을 저버린 탈을 쓴 명백한 폭력이라고 격분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매체는 '소년범죄 이력을 확인했다'며 강도상해 혐의와 소년원 수용 사실을 알렸습니다. 따라서 그언론에 묻지 않을 수 없으며, 지난 30년 전 고등학생 시절과오를 파헤치는 것이 2025년의 대중에게 꼭 필요한 '알 권리'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경호 변호사는 [소년법 제70
세미갤러리, 2025 서울아트쇼에서 7인 작가전 개최 ! 국내 대표 연말 아트페어인 ‘2025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25)’가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다. 서울아트쇼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50개 갤러리가 대거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아트토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아트쇼는 매년 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미술 이벤트 중 하나로, 미술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신진 작가 발굴과 컬렉터들과의 소통 무대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전시 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여 왔으며,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산하 세미갤러리(SEMI Gallery)는 2025 서울아트쇼에서 65번 부스를 통해 주목할 만한 7인 작가전을 선보인다. ■ 7인의 작가, 각기 다른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 세미갤러리는 이번 전시에서 다음의 7인 작가를 집중 조명한다. 홍대의,여운미,배재호,최지영,호진,최서윤,이영남 이들 작가는 회화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왼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우리나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 시절 우리 경제와 기술 발전 방향에 큰 통찰을 제시해주셨던 손 회장님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이 더 높이 도약할 길을 함께 고민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AI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일본과의 AI 협력은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손 회장님께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일본이 함께 더 큰 혁신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AI의 위험성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도, 그 유용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세계 최대 칩리스 반도체 기업 ARM과 함께 추진할 ARM School 설립 또한 우리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AI는 물과 전기, 도로처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왼쪽 12월 3일 포토] 김홍이ㆍ이연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우원식 국회의장 등과 함께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꼭 1년, 헌정 질서를 수호할 최고 책임자들과 만나 뵈니 그 의미가 한층 더 깊게 다가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우원식 의장님께서 건네주신 기념패의 이름처럼,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뜨거운 열망은 ‘꺼지지 않는 기억’으로 역사에 새겨질 것이며, 그 준엄한 명령에 따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일은 오늘 모인 우리가 함께 짊어진 공동의 책무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주권의 변함없는 원칙을 나침반 삼아 민생을 최우선시하는 국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굳건한 민주주의를 토대로 위기 극복, 성장과 도약, 국민통합까지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일에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지혜를 구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연수/시사정치평론가
[우원식 국회의장 12월 3일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발언을 하고있다 포토] -국회 12월 3일 우원식 국회의장 발언 전문, 아래와 같습니다- 김홍이ㆍ손병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12월 3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 국회는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 정문에 1948년 제헌 이래로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 헌법의 첫 구절을 새겨넣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항일독립운동에서 태동해 우리 근현대사의 시련과 영광이 응축된 참으로 가슴 뛰는 선언이자, 무거운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열 세글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정치와 국회가 매사 매 순간 새겨야 할 경구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증명해온 역사입니다. 역사의 갈림길마다 나라의 향방을 결정한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때로는 투표용지로, 때로는 촛불로, 또 때로는 금붙이와 마스크로, 국민의 뜻과 의지가 한데 모여 역경과 위기를 극복하는
《Love Platform》 톡&Talk 콘서트 성료 2025년 11월 29일(토) | 오후 5시 ~ 7시 | 총 120분 “사람과 사람 사이엔 정거장이 있다. 그곳에서 인연을 만나고, 감정을 나누고, 다시 떠난다.” K뮤직스케치 김학민과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 음악의 여정. 당신의 사랑 정거장은 지금 어디인가요?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5시 ~ 7시 ■ 장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28 (1층) ■ 주차 서울혁신파크 – 공휴일 무료 ■ 문의 김학민 010-7200-2159 / 김영철 010-2704-8318 《Love Platform》 프로그램 구성 1부 | 사랑 정거장 토크콘서트 (30분) 주제: 첫 만남 · 머무름 • 김학민의 Love Platform 4단계 이야기 • 게스트: 국악가수 이영우 2부 | 소프라노 최경아 × 김학민 스페셜 콜라보 – 사랑 정거장의 노래 – ● 기획 의도 성악의 품격 + 즉흥 스토리뮤직의 감성 관객 각자의 ‘Love Platform’을 떠올리게 하는 몰입형 무대 ● 오프닝 • “당신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인가요?” • 아카펠라 & 콜라보 소개 •
김홍이 기자= 박선원 의원 등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들은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군인에게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고, 위법한 명령을 내린 상관을 처벌하는 조항 등을 즉각 법제화하라"고 말했다.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개혁 과제로 ▲ 내란 가담자 엄정 심판 ▲ 내란 핵심부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및 군 정보기관 전면개혁 ▲ 군인의 위헌·위법적 명령 거부권 보장 및 위법한 명령을 내린 상관에 대한 처벌조항 입법을 꼽았다. 이들은 "(윤석열 등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키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했다는 혐의가 특검 수사로 확인됐다"며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대북 전단 살포,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시도 등 전쟁 조장 행위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 책임자들이 죗값을 치르게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계엄사태에서 방첩사와 정보사령부는 내란의 핵심 실행 기구로 군사보안이라는 가면을 쓰고 뒤로는 친위 쿠데타의 밑그림을 그렸다"며 "국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11월 28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글로벌 여행 서비스 제공 업체인 ‘트립닷컴 그룹’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사는 트립닷컴 그룹과 협업을 통해 지방공항의 노선 홍보, 항공권 할인, 맞춤형 특집 페이지 운영 등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인바운드 수요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정부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지방공항 노선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 항공권 특가 실시간 판매, △ 지방공항 입국객 대상 숙박 할인 이벤트, △ 인플루언서 협업 지역관광 릴레이도 함께 시행되고있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