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영예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영예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이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평생교육기구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보호원, 사)한국청소년진흥원,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기리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주최 측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들의 기여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자 

 

애서광 원장은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의 전도사로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특히 한중 민간외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도움이 필요한 한중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한중 문화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애서광 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계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애서광 원장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문화예술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중 공익적 가치 실현에 집중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사회공헌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사회공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구구문화진흥원 원장 구구킴, GG2 갤러리 관장 또도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 김승수, 애서광 

 

주최 측은 "애서광 원장은 한중 양국 간의 문화전도사로서의 20여 년간 활동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산을 이끈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애서광 원장이 그동안 이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헌신이 앞으로도 한중 문화예술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리더십은 향후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한 본보기로 자리 잡을 것이며, 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애서광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한중 문화예술의 대중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속보] 민주당, 5월3일 "판결도 헌법소원 가능... 사실상 4심제" 법제화 추진"
<민주당 추미애 의원들 대법원 대선개입 중단하라 시위 포토> 인터뷰뉴스/MBC=민주당, 법원 판결도 헌법소원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정진욱 의원은 현재 기본권을 침해받은 사람이 법원 재판을 제외하고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헌법재판소법을, 법원 재판까지 포함해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마련해, 동료 의원 서명을 받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재판도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으니 헌재가 한 번 더 판단하도록 해 기본권을 깊이 보장하자는 취지로 사실상 4심제 도입"이라며 "당내 어느 정도 공감대는 있지만, 지도부와 상의하거나 당론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 판결을 통해 정치에 개입한만큼,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판단해 법 개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당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 또,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판결 뒤 사법부에 대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