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뮤직스케치 희망일출 공연
강희갑작가와 함께하는 희망일출(회장이태선) 300회가 2024년6월15일 아이스버킷챌리지의 감동과 함께 성료되었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국립공원희망일출 김학민뮤직스케치 공연은 초창기 강희갑작가와 함께 2년동안 전국의 국립공원 희망일출을 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넘나들때도 기타를메고 밤새올라 여명으로 시작되는 일출광경을 즉석에서 작사 작곡 연주노래를 할때 기타줄에 손가락이 쩍쩍 붙어 찢어질 정도의 아픔을 느꼈지만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홍보를 위해 압장선 강희갑사진작가와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한 힘든 여정은 국립공원 정상에서 일출이 시작될 때 눈녹듯 사라졌고 야간산행으로 기타가 금이가고 깨어지면 수리하면서 다녔다 지금까지 그 기타는 내몸에서 떨어지지않을 만큼 애착을 가지고있다
강희갑작가와 함께하는 희망일출(회장이태선) 300회가 있기까지 희망일출에 참여한 회장이태선과 회원들의 노력과 관심이 없었다면 이뤄지질 않있을 것이다
1,000회 그 이상 계속 이어져 사람들 마음에 영원히 기억되는 희망일출이 되길 응원한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 대기자 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