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발표 3월 15일 오는 국회의원 선거 4.10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자 2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조국 당대표와 검찰로 부터 탄압을 받던 박은정 전 부장검사 그리고 민주당 탈당했던 황운하 의원이 포함됐고 여성후보에는 가수 리아(김재원) 등이 비례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이어 조국 당대표가 참석하지않는 심사에서 최종 비례 순위는 18일 확정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여성 후보자로는 ○강경숙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영 교육작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생 전 여성가족비서관 등 총 10명이다.
남성 후보자로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자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 등 총 10명이다.
따라서 이번 3월 22일 서울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 등록 전 결격사유 발생 등으로 등록누락자가 발생할 경우 후보로 추천되는 제 2순위 예비후보자에는 ○강미정○배수진○ 김영옥(여성)○유대영○이규원 ○유대영○남기업(남성) 등 6명을 심사결과 그외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신청했던 인사들은 탄력적으로 조국혁신당의 인재연구위원 등을 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 총 101명의 신청자가 접수를 마쳤다.
추천위원회는 이후 총 5차례 회의에서 도덕성과 전문성, 의정활동능력, 정체성, 총선적합도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비례대표 예비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은주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장 과 위원들은 교수, 예술인, 경제전문가, 정치평론가, 변호사, 시민단체장, 언론인 등 신청자 모두가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정치신인과 청년을 발굴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나머지 비례대표 신청했지만, 명단에 오르지 못한 후보들은 다음 지선 단체장 등으로 여러분야 인재 활용으로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된 20명의 후보자는 16일 오후 2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에게 묻다, 국민오디션’에서 각 3분씩 정견발표를 진행할예정이다.
이어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조국혁신당 당원과 선거인단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1인당 총 4명(남녀 각 2명)을 투표할 수 있으며, 18일 오후 9시에 비례대표 후보자의 순번이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손병걸/정치평론겸기자(교수)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