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민생경제보건복지장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 8월 21 오후 청와대에서 50%가 넘는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국민들의 협조아래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차 백신접종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말하고
예상보다 빠른 진도라고 말하고,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 덕분이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추세대로라면 추석 전에
전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치고,
9월말까지 2차 접종도 50%에 육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
예약과 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다면, 그만큼
일상회복의 시간도 앞당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검사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K방역을 유지하면서 주요 국가들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지치고 고통받고 있지만,
방역을 접종률의 제고와 연결시켜
반드시 확산세를 잡을 것입니다.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래서 더욱 더 COVID-19 방역과 접종에 힘을 모아야 하겠고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접종률을 빠르게 높여 나가면서
방역과 일상, 민생과 경제가
조화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