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종로=인터뷰뉴스TV) 이낙연 후보 국민께 당선 소감.. 코로나19 재난 극복 대처할 책임정부 여당에 맡겨주셔서 진심어린 감사

방금 이낙연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세계적 위기에 대처할 책임을 정부 여당에 맡기셨습니다. 그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와 경제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다른 국정과제의 이행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라며 다짐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 등 저와 저희 당의 승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애쓰신 황교안 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저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뜻도 헤아리며 일하겠다고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당선이 유력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와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이 후보는 오늘 9시 35분쯤 선거 사무실에 도착해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