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발언을 하고있다]
[김경수 경남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지금은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나 방식을 놓고 논란을 벌일 때가 아니며, '속도’가 가장 중요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개인별로 주든, 가구별로 주든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다 좋다고 말하고, 따라서 공은 국회로 넘어갔으며, 힘든 국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전달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며 말했습니다.
[여론조사] 긴급재난지원금 "찬성" 58.3%.. 지급 대상 "확대" 37% > "적절" 30%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약 6명은 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약 5명은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이라는 지급 금액이 적절하다고 평가했지만,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소득 하위 70%보다는 전체 가구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오마이뉴스 인용)
Reported by OhmyNews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