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속보=Braking News)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차 하노이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에서 일시적으로 제재를 완화했다가, 만약 합의 위반 시 제재를 다시 할 수 있는 "스냅백 조항" 을 언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스냅백" 규정에 주목 되고있다 President Trump is interested in the Snapback clause, arguing that he temporarily referred to the 'snapback clause', which temporarily alleviated sanctions at the second US-North Korea summit, and then revived the sanctions.

 

President Trump & Chairman Kim Jong-un Summit Hanoi 2019

 

(속보=스냅백 Snapback)

 

모자 뒷편에 똑딱이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모든 모자를 스냅백이라고 한다. 

All hats that can be adjusted in size with a snap on the back of the cap are called snapbacks.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차 하노이 미국-북한 정상회담에서 일시적으로 제재를 완화했다가, 만약 합의 위반 시 제재를 다시 할 수 있는 "스냅백 조항" 을 언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스냅백" 규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어 외신 정치평론가들은 유엔 안보리의 통과가 중요한 만큼 "스냅백" 규정이 쉬운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 트럼프 대통령이 2차 하노이 미국-북한 정상회담에서 "스냅백 조항"을 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경제 제재를 해제했다가 북한이 핵 활동을 다시하면 제재를 재개할 수 있는 이 규정을 북한 측에 제시했지만,  백악관 행정부 내 강경 인사들의 반대로 성사되지않았습니다.

따라서 "스냅백 조항"이 유지 될 수 있는 곳은 유엔 입니다. 또한 북미가 이 조항에 동의한다면 유엔는 결의 채택을 통해 이 규정을 받아드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새 의결에는 어떤 제재를 완화할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어떻게 폐기할 지가 자세히 설명하게 됩니다. 또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재개할 경우 언제든지, 이를 되돌릴 지에 대한 "스냅백 규정"도 요구되는 것입니다.

 

This English News is for Foreigners from foreign Media 

 

President Trump is interested in the Snapback clause, arguing that he temporarily referred to the snapback clause, which temporarily alleviated sanctions at the second US-North Korea summit, and then revived the sanctions. Experts point out that the snapback provision is not as easy as it needs the UN Security Council.

The North Kore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Choi Sun-hee insisted that President Trump suggested a (snapback clause) at the second US-North Korea summit.

If the North dismissed sanctions & resumed its nuclear activities, it suggested North Korea to be able to resume sanctions reversibly, but eventually it was dismissed by some members of the Trump Administration.

It's the UN Security Council where the snapback clause can be used. If the U S & North Korea agree to the use of this provision, the UN Security Council will adopt this provision by adopting a new resolution.

This new resolution will detail what sanctions are to be eased & how to dismantle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n addition, it includes a snapback clause on when & how North Korea will resume its nuclear program.

 

Thank you very much for reading this English Braking News 

 

Reported by Alexander Uttendorfer 기자 / 김홍이 외신전문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용민 목사의 시사컬럼... 한겨레 신문의 취지와 다른 기득권세력에게 날카롭지 않아 좋은 신문??
김만배씨로부터 돈 받았다는 한겨레 간부는 유력한 차기 편집국장감이고, 비유하자면 국장실 문턱까지 간 인물이라고 한다. 한겨레 내부에서는 개인의 일탈로 봐주기를 바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사람만이겠나, 싶은 게 민주시민들의 시선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한겨레가 이제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신문' 즉 '(모두에게) 좋은 신문'으로 가기로 했다고 결의했다고 한다. 한겨레의 취지와 달리 '좋은 신문'은 기득권세력에게 날카롭지 않아 좋은 신문, 광고주에게 눈에 가시가 되지 않아 좋은 신문이 될 것이다. 종이신문을 아무도 안 보는 시대임에도 한겨레에 대기업이 또 정부가 광고를 준 것은 한마디로 '보험용'이다. 제도권의 한 중심에 있고, 삐딱한 한겨레를 관리하는 차원? 그런데 그 삐딱함을 버리시겠다? 한겨레가 사죄하는 길은 해당 간부에 대해 징계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옛맛을 되찾는 것이다. 시민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그래서 권력자로 하여금 (절반의 국민에게 폭로될 자신의 비위에) 아침을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그걸 못한다면 한겨레는 '가난한 조선일보'의 운명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박홍근 원내대표, “윤석열 정치검찰이 '없는 죄'를 만들어"... 정치검찰의 뜻대로 죄인이 되어주는 게 과연 정의인가? "윤석열 검찰에 직격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포토> ​ 박홍근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정부의 체포동의안 제출이 매우 부당하므로 자율적으로 투표에 임하되 당당히 부결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없는 죄도 만들어내던’ 때가 있었다고 말하고, 이제는 영화나 소설에서나 볼 법한, 독재정권 시절의 먼 옛날 일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윤석열 정치검찰은 두려움 없이 수십년 세월을 거슬러, 오로지 야당 대표를 죄인 삼기 위해 ‘없는 죄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으며, 검찰은 70여 명에 가까운 검사인력을 동원해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1원 한 장 받았다는 증거조차 제출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박홍근 원내대표는 받은 것이 없으니 검찰이 영장에 적을 내용이 없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하고 엉터리 같은 영장에도 ‘형식적 절차’라는 말을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이 서둘러 재가한 것은, 야당 파괴 공작의 최종 배후이자 정적 제거의 원조 설계자임을 공식적으로 자인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홍근 원내대표의 작심발언입니다. 윤석열 발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