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스티븐 비건 대북특사와 면담했다. Cheong Wa Dae(Blue House) Chung ui-yong, the head of the Nat'l Security Agency, met with Stephen Viegun,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스티븐 비건 대북특사와  면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어제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정 실장은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미국 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현단계의 상황평가와 앞으로 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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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ui-yong, the head of the Nat'l Security Agency, met with Stephen Viegun, the US special envoy for North Korea, at Cheong Wa Dae from 4 pm on yesterday. Chung heard the US side's position ahead of the US-North Korea talks and gave feedback on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future challenges.

 

스티브 비건 새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주목하라! 이어 스티븐 비건 대북특사 내일(6일 수요일) 평양방문 김정은 국국무위원장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U.S. Special Representative for North Korea Stephen Biegun will travel to Pyongyang on February 6 for meetings with his DPRK counterpart Kim Hyok Chol to prepare for the President’s second summit with Chairman Kim & advance further progress on the commitments the President & Chairman Kim made in Singapore: complete denuclearization, transforming U.S.-DPRK relations, and building a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Reported by  김홍이 외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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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목사의 시사컬럼... 한겨레 신문의 취지와 다른 기득권세력에게 날카롭지 않아 좋은 신문??
김만배씨로부터 돈 받았다는 한겨레 간부는 유력한 차기 편집국장감이고, 비유하자면 국장실 문턱까지 간 인물이라고 한다. 한겨레 내부에서는 개인의 일탈로 봐주기를 바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사람만이겠나, 싶은 게 민주시민들의 시선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한겨레가 이제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신문' 즉 '(모두에게) 좋은 신문'으로 가기로 했다고 결의했다고 한다. 한겨레의 취지와 달리 '좋은 신문'은 기득권세력에게 날카롭지 않아 좋은 신문, 광고주에게 눈에 가시가 되지 않아 좋은 신문이 될 것이다. 종이신문을 아무도 안 보는 시대임에도 한겨레에 대기업이 또 정부가 광고를 준 것은 한마디로 '보험용'이다. 제도권의 한 중심에 있고, 삐딱한 한겨레를 관리하는 차원? 그런데 그 삐딱함을 버리시겠다? 한겨레가 사죄하는 길은 해당 간부에 대해 징계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옛맛을 되찾는 것이다. 시민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그래서 권력자로 하여금 (절반의 국민에게 폭로될 자신의 비위에) 아침을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그걸 못한다면 한겨레는 '가난한 조선일보'의 운명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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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곽상도 전 의원, 2월 9일 법원의 뇌물 무죄 판단'에 국민들의 비판 쏟아져 '법조인 포함된 50억 클럽 수사·재판 불신 커져'... '사법 전체 신뢰 떨어뜨려'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50억 뇌물 무죄’를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원이 아들의 ‘독립 생계’ 등을 무죄의 근거로 언급한 점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뇌물을 받기 전에는 자식 결혼부터 시켜야 한다”는 조롱 섞인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말도 나온다. 곽상도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검×와 판×들의 완벽한 콜라보 작품” 이날 판결 내용이 알려지면서 애초에 검찰의 수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검찰 출신인 곽 의원을 향한 검찰이 애초에 수사 의지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이다. 한 네티즌은 “유검무죄 무검유죄”라고 비판했다. ‘검찰 출신이면 무죄, 검찰 출신이 아니면 유죄’라는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도 “며칠 전 조국 전 장관 딸의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이라고 철퇴를 가한 사법부가 ‘퇴직금 50억원’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아니 솜방망이로도 때리지 않은 꼴”이라고 지적했다. 법조계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언급한 이른바 ‘50억 클럽’에 곽 의원을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검사장, 박영수 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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