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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 국내에서 첫 개최 확정 발표

베일에 싸였던 힙합의 본고장 미국측 아티스트 2팀 출연확정 공식발표
10일 인터파크 티켓오픈 및 지코 등 최종 국내 라인업 확정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최종 개최 확정됐다. 

주최사인 ‘크로스로드’는 더 게임(The Game),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hiphop/R&B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he Game’은 갱스터랩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상업적 파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닥터드레의 지휘 아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로 첫 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동료였던 50센트와의 기나 긴 디스전, 그 때문에 빚어진 닥터드레와의 결별과 재회, 그리고 통제 불능의 언행으로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현재까지 모든 앨범마다 연이어 히트시킨 재주꾼이다. 이달 북미지역에서 발표한 신보 ‘The Documentary 2’는 닥터드레, 윌아이엠이 프로듀서로서 참여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및 각종 hip-hop/R&B차트를 휩쓸고 있는 그가 첫 내한공연 무대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고 갈지 기대된다. 

‘Eric Bellinger’는 힙합, R&B 씬 마이다스의 손으로 정평이 나있는 천재아티스트로서, 어셔, 릭로스, 저스틴비버, 드레이크 등 그가 참여한 앨범마다 빅 히트를 기록했다. 

절친인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한 앨범으로 2015년 그래미에서만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그의 새 앨범 <Cuffing Season>은 본인을 위한 앨범으로서 야심차게 발표하여 최고의 인기를 북미지역에서 누리고 있다 

한편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에 합류하게 될 지코, 박재범, 딘, 치타, 딘딘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최종 라인업발표는 6일(금) 인터파크 티켓오픈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화)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2일권 Free-pass 올스탠딩’ 선착순 한정판매를 시작으로 예매전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 http://worldh-fest.com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은 (주)케이커뮤니케이션(www.k-comm.co.kr)이 주관한다.
공식홈페이지: http://worldh-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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