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이정기 사장직무대행 27일 전국 공항내 건설현장 안전간담회에서 첫재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세째도 안전 포토] 한국공항공사(이정기 사장직무대행)는 지난 27일, 김포공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현장 안전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와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휴게쉼터 마련과 식염정·해열제 구비 등 폭염 대응 조치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건설업체 관계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왼쪽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왼쪽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연합뉴스 포토] [군사법원 속보] 尹 前 대통령의 내란 의혹 장성들 6월 30일 여인형 방첩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영장 발부했다. 따라서 군사법원 재판부는 내란 의혹 핵심 당사자들이며,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에 재구속했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의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20분경쯤 여인형·문상호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포토]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6월 30일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6월 30일 李 대통령이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와 이진수 전 대검 형사부장을 각각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고민과 숙고 끝에 나온 인사였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봉 수석과 이 차관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검찰 개혁의 적임자인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며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봉욱 민정수석은 2022년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김수남,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과 함께 “수사권 축소는 국민 권익 보호에 부정적”이라고 성명을 냈었고, 앞서 2019년 검찰총장 물망에 올랐을 때에도 수사와 기소 분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 尹 전 대통령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혁신당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 역시 서울남부지검 간부들이 “수사와 기소는 분리될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낼 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지귀연 재판부가 윤석열을 석방했을 때 열린 대검 부장단 회의
[박은정 의원 혁신당 (국회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6월 29일 검찰 해체의 첫 단추인 법무부차관에 친윤검사 인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은 1. 정치검찰 해체 2. 개혁입법 수립이다고 밝히고 ,정치검찰 해체 없이 제도개혁만으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개혁입법만 추진하면 법무부장관에 한동훈을, 검찰총장에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은정 의원은 오늘 발표한 법무부차관 이진수는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과 심우정 총장의 핵심 참모였습니다. 심우정 총장이 수사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검 부장회의를 거쳐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를 지휘하고 윤석열을 석방했을 당시 이진수 형사부장은 대검 부장회의 멤버였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승승장구한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의 참모로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하였던 검사입니다. 국민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내란종식과 검찰개혁, 친윤검찰 청산을 완성해야 하는 지금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복무한 친윤 검사의 법무부차관 임명은 우려스럽습니다. 법
[왼쪽 부터 박찬대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포토] 오늘 운동회에서 땀 흘리며, 서로 손 잡고, 함께 웃는 이 자리부터 대동세상이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찬대ㆍ정청래와 함께 움직이는 리더보다, 함께 걷는 동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박찬대와 정청래를 민주당의 도구로 삼아 마음껏 써주길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회연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어 이재명대통령은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국민들의 주신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3일까지 열려있으니 여유 있게 전달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플랫폼의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하며,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주시기 바란다고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위대한 국민과 손잡고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www.pcpp.go.kr Report
[한병도 의원 27일 예산결산위원장 선출 포토] 김홍이 기자=한병도 의원 6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구성된 첫 예결위원회의 위원장이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하고, 적극적인 재정 활용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한병도 위원장은 최우선 과제로 새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며,. 오랜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말하고, 건설 경기는 IMF 이후 최악의 한파라 합니다. 경기불황 장기화의 고통은 취약계층에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위원장은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재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수를 회복시키고,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재정비해야 하며, 신성장산업 투자를 촉진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되살려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 15일 만에 긴급하게 추경을 편성한 이유 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고, 물가도 2% 내외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금이 바로 추경을 통한 추가 재정투입의 적기 라고 본다고 말하고,
[민주당 정진욱 의원 광주 동남 갑 포토] 김홍이 기자=정진욱 의원이 6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예결위는 국가 재정의 최종 관문이자, 민생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예산안과 결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본회의에 부의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 의원은 특히 예결위원으로서 처음 맡게 된 이번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경제 회복과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산이라고 말하고,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민생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남구와 광주의 현장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광주‧전남의 산업 기반을 단단히 하는 것은 물론 AI 등 미래를 열어갈 전략 산업이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빠진 예산은 채우고 꼭 필요한 사업은 지키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