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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11일 美 조지아주 한국 국민 구금 사태 관련 美 의회 공식 서한 전달 밝혀!

[우원식 국회의장실 촬영 포토] 황일봉/손병걸/김홍이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11일 발생한 우리 국민 구금 사태와 관련해,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 및 관련 위원회 위원장 등 미 연방 상·하원 주요 인사에게 이 사태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전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우원식 의장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와 대미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한국 전문인력 대상 비자 쿼터 신설 등 구체적인 후속 조치도 요청한다고말하고, 한미 양국은 지난 70여 년간 혈맹으로서 정치·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양국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우 의장은 한미 양국 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국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미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는 서한 전문입니다. [미합중국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귀하] 우원식 의장의 존경하는 의장님, 평소 의장님께서 한미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5년 9월 4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12일 美 트럼프 대통령에 충격에 빠뜨린 답변해 주목되고있다

Mexican President Claudia Sheinbaum Gave President Trump a Reply That Left Everyone Shocked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멕시코 대통령, 12일 현지시간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답변을해 주목되고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당신은 장벽을 세우려 했지만 기억하라—그 장벽의 반대편에는 70억 인구가 서 있다. 그들은 아이폰을 내려놓고 삼성이나 화웨이를 집어 들 수 있다. 포드와 쉐보레 대신 도요타, 기아, 혼다를 탈 수 있다. 디즈니 대신 라틴아메리카 영화를 볼 수 있고, 나이키 대신 멕시코의 파남(Panam)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 70억 소비자가 미국 제품 구매를 멈춘다면, 당신이 세운 그 장벽 안에서 미국 경제는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 스스로 와서 ‘제발 이 장벽을 허물어 달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당신이 장벽을 원했으니, 이제 장벽을 얻게 될 뿐이다 이라고 말했다. 세상은 넓고, 미국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자율의 힘은 강력한 무기이다. 인도 역시 비슷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말했습니다. "You thought about building a wall, but remember—on the other s

[속보] 대통령실, 12일 美 러트닉 상무장관 관세협상 압박에 "대한민국 국익이 최우선" 대응!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ㆍ대통령실 관계자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대통실 포토] 대통령실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관세·무역 협상과 관련해 "유연함은 없다"며 압박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합리성이나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李대통령은 전날 회견에서 한미 협상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기자와 질의응답에 "미국과의 협상은 이제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매번 그 기준이 달라지고 끊임없이 협상해야 한다"며 "관세·안보 협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정부가 하나하나의 사안에 대해 답하는 것은 협상에도 별로 좋지 않다"고 잘라말했다. 따라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역시 기자와 대화에서 안보 분야 협상과 관련해 "미국은 서두르려는 기류가 있지만 우리 한국은 여러 세부 사항을 세부적 꼼꼼하게 체크하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그렇게 서두

정동영 통일부장관ㆍ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9월 11일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국-일본 간 협력 방안 의견 교환!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일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동영 통일부장관 오른쪽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왼쪽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정동영 장관은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 9월 11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일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동영 장관은 지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 성과를 토대로 한국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관련 양국간 보다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북 간 신뢰 구축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일본 정부 또한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일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손경락/법률전문기자/논설위원/변호사 김홍이/대표기자/청ㆍ국회출입기자

이재명 대통령, 10일 대한민국 재도약의 마중물, "국민성장펀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10일 대통령실에서 관계자들이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있다 청와대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막대한 투자 규모만큼이나 간절한 기대와 각오가 한 데 모인 자리였습니다. 첨단전략산업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의 시대입니다. 과감한 투자와 도전으로 미래 산업을 키우고 벤처 생태계를 꽃피우는 일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지, 이대로 퇴보할 것인지 결정될 중대한 갈림길이라고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가 우리 산업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국민·정부·경제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든든한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산업과 금융, 벤처 등 관련된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고루 나누는 일이고, 혁신의 결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

美 워싱턴 D.C.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장관' 현지시간 9.9.(화) 오후 워싱턴 D.C. 주재 韓國기업 대표들과 VISA 문제 등 해결 방안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장관은 현지시간 9.9.(화) 오후 워싱턴 D.C. 주재 우리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 당국의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단속과 관련한 비자 문제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한화큐셀, 한화디펜스, SK, 대한항공 등 총 8개 주요 기업 지상사 및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경제단체 참석 우선 조 장관은 정부가 조지아주에서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시키고, 향후 이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최우선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금번 사안 관련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외국민 보호 활동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국인 전문인력 대상 별도 비자(E-4 비자) 쿼터 신설, 대미 투자 기업 고용인 비자(E-2 비자) 승인율 제고 등을 위한 노력과 함께, 단기적으로 우리 기업 직원들이 미 출장시 주로 발급받는 단기 상용 비자(B-1 비자)에 대한 미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재확인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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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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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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