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포토] 인도 라덴드라 모디 총리는 11월 23일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올해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력한 추진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양국은 경제 및 투자 연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Indian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and President Lee Jae-myung to hold G20 Summit in Johannesburg on November 23... Strongly promoting 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Prime Minister Narendra Modi)I Had a wonderful meeting with President Mr. Lee Jae-myung of the Republic of Korea during the Johannesburg G20 Summit.This is our second meeting this year, indicative of the strong momentum in our Sp
[한국 국민들의 평화적 촛불시위 현장 포토] 김홍이/권오춘 기자=대한민국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 노벨평화상 수여 촉구 대한민국 국민들이 수십만,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진행하면서 단 한 사람의 부상도 없이 완벽한 질서와 평화를 유지해온 사실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모습이다. 촛불의 상징적 평화한국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평화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해왔다. 이 촛불은 폭력이 아닌 평화의 상징이며,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표현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한데 모여도 서로를 존중하고, 충돌 없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준다.자발적인 청결 유지더욱 놀라운 것은 시위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스스로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가고, 시위 장소를 지나가는 곳마다 깨끗한 거리를 유지했다. 이는 단순한 시위를 넘어서는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의 발로이다.세계적 모범 사례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러한 모습은 폭력과 충돌이 빈번한 다른 나라의 시위 문화와 비교할 때 매우 이례적이다. 수백만 명이 모여도 질서를 잃지 않고, 평화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며, 환경까지 챙기는 모습은 인류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시민
김홍이 기자=천주교정의평화연대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11월 21일 성명서에서 “내란재판부 설치를 미루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무엇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하고있는지 묻지않을수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능과 방조는 또다시 국민을 촛불행동으로 거리로 내몰 것이다 라고 말하고, 내란이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재판은 여전히 파행이다. 이어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법치의 최후 보루가 어떻게 조롱당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규탄했습니다. 따라서 내란을 자행하고 민주헌정을 무너뜨렸던 세력의 변호인들은 재판부를 비웃고, 막말로 압박하고, 절차를 희롱한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질서를 확립하지 못하고, 심지어 날짜 하나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과연 내란 재판인가? 아니면 가족오락관 법정 쇼인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지귀연 재판부가 “내년 1월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순간, 국민들은 깊은 피로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내란 판결을 지키고 헌법적 정의를 세워야 할 재판부가 스스로 권위를 포기한 것이다고 말하고, 법정에서 변호인들은 반성은커녕 재판부를 조롱하며 정당한 심리를 방해하고,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