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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시민단체, 판사·검사 임용·퇴직 후 변호사 개업 금지법 법안 검토!

[서울중앙지법 포토] 김홍이/ 손병걸 기자=11월 4일 최근 사법·검찰 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국회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판사 및 검사의 임용 절차 강화와 퇴직 후 변호사 개업 금지 조항을 담은 법률안 제정 검토에 나섰다. 배경 및 문제의식 시민단체들은 퇴직한 검사·판사가 곧바로 변호사로 개업해 이전 직무 경험이나 인맥을 활용하는 ‘전관예우’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검사장을 지낸 인사가 퇴직 직후 고액 로펌에 합류하거나 주요 사건 수임을 담당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또한, 판사·검사 임용 과정에서 법조계 출신들의 정치 진출이나 영향력 확대가 ‘사법의 정치화’라는 비판을 불러오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보고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내에서는 법관과 검사의 임용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하고, 이들이 일정 기간 퇴직 후 변호사로 개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또한 ‘사법부 신뢰 회복’이라는 명분 아래 제도 개혁 요구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내용 판사 및 검사 임용 시, 공개 전형·경력심사·윤리검증 강화 임용 직후 일정 기간(예: 5년) 내에 정치적 활동 또는 정당 가

한국 K- 관광왔던 일본인 모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 일본 언론들 대서특필... 국가망신, 음주운전은 살인 강력히 처벌해야!

한국에 관광왔던 일본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에 대해 일본 언론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인구는 적지만 한국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일본보다 6배 많다는 숫자도 나옵니다.

김홍이/손병걸기자='효도 관광'으로 한국에 관광 온 일본인 모녀를 덮쳐 50대 어머니가 숨진 음주운전 사고 일본 언론도 사고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후지TV 뉴스 등 언로매체는 안전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일본인 모녀는 만취음주운전자에 의해 튕겨져 나와 10 미터 정도 앞의 울타리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에 관광 온 놀란 일본인 관광객들의 반응도 전했습니다. 많은 일본관광객들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웠다고 말하고, 차량 운전이 일본과 완전히 달라서 조심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한국은 음주운전 대국가 인가 라고 묻는다며, 한국은 안전한 나라가 아니 라는 부끄러운 댓글도 수백 글들이 달려지고있습니다. 이어 일본 언론은 한국의 음주운전 사고가 너무 많다고도 집중 보도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않는다면, 한국관광을 사실상 불가능하지않을까 라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TV아사히는 한국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일본의 6배 라고 보도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 경찰이 주의를 당부해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이 사회문제화하고

[국회]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시정연설에 국회 방문 진심으로 환영... 우원식 의장, 11월 4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이끈 이 대통령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 11월 4일 국회에서 시정연설 포토] 아래와 같이 우원식 의장 발언 전문입니다. 김홍이/권오춘 기자=우원식 의장은 11월 4일 저도 부대행사와 만찬에 참석했습니다만, K-팝, K-푸드, K-뷰티까지 우리 문화의 힘과 외교역량을 유감없이 세계에 보여줬고,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과 협력적 리더십을 한층 높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주요국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적, 외교적 불확실성을 상당히 줄이는 굵직한 결과를 낸 것도 아주 의미가 큽니다. 정말 이제 한 모퉁이를 돌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이번 APEC의 성과가 우리 경제와 국민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잘 이어나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국회와 정부가 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빈틈없이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시고 오늘 두 번째 시정연설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새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이기 때문에, 대통령님과 정부로서도 각별한 기대와 요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긴축재정에서 확장재정으로 정부의 재정 기조 전환이 맞물려있는 만큼, 국회에서 여러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속보]한국 핵추진 잠수함 도입 승인 재확인...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최선 다해 지원할 것 다짐!

Breaking News/ US Defense Secretary Pete Hegseth reaffirms approval for Republic of Korea's nuclear-powered submarine acquisition, vowing to provide full support.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판문점 방문 포토] 김홍이 기자= 안기백 국방부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이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관련한 질문에 미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것을 또다시 한번 확인해 드린다며, 당연히 군 당국에선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헤그세스 장관은 핵추진 잠수함 관련해서 다른 유관기관들이 있으며, “국무부, 에너지부가 있는데 계속해서 긴밀 협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동맹의 능력이 제고되길 원했으며, 그런 차원에서 대한민국은 모델과 같은 국가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이 더 강력한 능력을 갖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고 승인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On the 4th, US 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 announced that the US will "c

이재명 대통령 뱃보 크다, 11월 1일 중국 주석의 '샤오미 핸드폰' 선물에, "통신 보안 잘 되냐"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 농을 친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의 샤오미 핸드폰 선물에, '통신보안'과 '백도어'! 조크도 세계정상급?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농담 장면 포토] 김홍이 기자= The APEC Summit 2025 KOREA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답례품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샤오미 핸드폰 선물했는데, 이 대통령이 통역을 통해 샤오미 폰은 "통신 보안 잘 되냐"고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의 답변은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고 티키타카 하며 웃으면서 농을 받아친다. 이렇게 국제 무대에서, 그것도 세계 강국 중국 주석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농담을 한다는 건 상대가 이를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는 건데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저런 모습이 원래 있었는데 꽁꽁 숨겨오다 이제야 나오는 건가요!! 따라서 모든 세계 정상들이 이재명 대통령만 만나면 사람들이 활짝 마음을 열며, 한국 대통령이란 자리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진심으로 주목됩니다. 이재명ㆍ이재명이란 사람은 인문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는생각이 아닐까? 기자의 촉으로 말씀드립니다. ^^ [외신]=Never seen Xi Jinping joke around on camera. He gave the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

[속보] 한미 정상회담 후 미 트럼프 대통령 30일 오전 SNS 한국 이재명 대통령 요청 핵잠수함 추진 승인

[Breaking News] After the Republic of Korea-U.S. summit, U.S. President Trump approved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s request for a nuclear submarine on the morning of the 30th via SNS.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EC Summit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 한미 정상회담 10월 30일 후 미 트럼프 대통령이 SNS로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한 핵잠수함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정부때부터 추진하다 못이룬걸 이재명 정부가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조선업 부활에 도움되고 우리나라 군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미 핵잠수함 기술은 미군이 보유한 기술 중 가장 민감하고 고도로 보호되는 기술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핵잠수함 지식을 매우 보호해 왔으며, 심지어 최근 가까운 동맹국인 영국,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돕기로 발표한 거래에서 조차 미국의 기술을 직접적으로 이전하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필라델피아 조선소에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조선소는 곧 큰 컴백을 할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Following the Republic of Korea-US summit on October 30th, US President Trump announced on social medi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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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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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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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혁신당), 12일 유구한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정치검찰의 집단항명' 기필코 뿌리 뽑겠다!
[박은정 의원 법사위 국감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박은정 의원은 12일 검찰의 집단 항명은 유구하다. 2012년 중수부 폐지 등 개혁을 막겠다며 정치판에 뛰어들어 총장퇴진파 대변인을 자임했던 특수1부장 윤석열을 기억하십니까? 별도 법률로 정한 징계법이 존재하는 단 하나의 행정부 공무원 집단이 있습니다. 집단항명으로 공무원이 정치질을 해도 징계받거나 처벌받지 않은 역사가 지금의 정치검찰을 탄생시키고 성장시켰다며, 검사들만의 특권인 검사징계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또한 헌법상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천명한 공무원을 파면시키지도 못하는 반쪽짜리 검사징계법을 폐지시키고 검사도 다른 행정공무원처럼 공무원징계령에 의해 반드시 파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박은정 의원은 입으로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검사 선서'와는 다르게도 권력을 넘보고 검찰권을 지키려 집단행동에 앞장섰던 '특수1부장 윤석열'을 답습하는 정치검찰의 불행한 역사를 반드시 청산해야 하며, 국민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검찰권만 지키면 된다는 이번 검란은 윤석열 내란의 연장 이라고 말했다. 그 내란세력의 온상인 정치검찰을 뿌리뽑는 그 출발은 검사징계법 폐지해야만 모든

문화예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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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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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