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신귀례작가 제2회 개인전이 3월15일(금)부터 3월24일(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귀례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귀례 작가는 현재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의 종신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프랑스 AIAM 국제앙드레말로협회 작가이다. 매년 다작을 선보이며 국내 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탐구하며 독특한 시각과 기법으로 다양한 작품을 창조해온 작가로 예술의 매력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제 2회 개인전에서 작가가 경험했던 과거와 현재, 더 나아가 미래까지 농축시킨 그림이라는 세상을 선보이는 중이다. 신귀례 작가는 일흔 넘은 이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노년 작가임에도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으로 개인전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첫번째 개인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두 번째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작가가 탐구해온 새로운 주제와 소재를 바탕으로 한 신작들이 중심이 될 것이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로,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신귀례 작가의 세심한 감성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성공적인 첫 번째 개
<조국혁신당 4.10 총선 여론조사 3월 17일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고 선택하겠다의 응답이 26.8%를 기록해 국민의힘 위성정당 1위인 국민의미래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기관인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정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1천 여명을 상대로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미래는 31.1%· 조국혁신당 26.8%· 더불어민주연합 18% 순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조국혁신당은 3위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오차범위 밖인 8.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1위인 국민의미래를 오차범위 내인 4.3%포인트 차이로 다가가 거침없는 지지율 상승세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이어서 개혁신당 4.9%· 자유통일당은 4.2%· 새로운미래 4.0%· 녹색정의당 2.7%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국혁신당이 포함되지 않은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이 4.0%p 내린 37.9%, 민주당이 2.3%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고알려졌다. 이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4.2%,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2.6%, 이번 조사에 처음
여의도 당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의 공천을 취소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 포토> 이날 "장예찬 후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여기저기에서 상당수 신고 접수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며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과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라고 적었던 것이 뒤늦게 우수수 쏫아져 나왔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시민의식과 교양 매너수준이 일본사람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말하는 등 2012~14년에 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예찬 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신고와 항의성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한 번 더 사과문을 올렸다 따라서 막말을 아무리 어렸을 적이라고 더 신중하고 더 성숙했으면 어땠을까!100번 후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를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