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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보]이재명 정부 국세청, 15일 체납자 재산 "전부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전면전 선포!

이재명 정부의 단호해진 국세청 체납재산의 전부압류 전면전... 따라서 국세청의 체납자에 출국금지 통보에 고액체납자 20여영 부랴부랴 1억~30억 등 세금납부 등 진풍경

[이재명 대통령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 전부압류 민형사 법적조치하라 포토] [단독ㆍ속보] 김홍이/이연수 기자=이재명 정부의 15일 '전면전' 선언! 체납자 재산 "전부 압류"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세금은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던 체납자들의 재산을 전부 압류하고, 숨겨둔 자산까지 추적해 강제 회수하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압류만 하고 방치 말라"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세청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국세청이 재산을 압류해 놓고만 있고 집행(경매·공매)을 미루고 있다"고 직접 지적하며 신속한 집행을 명령했다. 대통령의 이러한 강력한 의지는 국세청에 즉각적으로 전파되어, 그동안 방치되던 체납자 재산에 대한 전격적인 압류작전이 가동되기 시작했다.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채권 순위가 선순위든 후순위든 압류재산은 조속히 경매로 팔고, 대금을 채권자끼리 정산하도록 해야 실질적 현금 징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합동수사팀 가동, 명품·현금 18억 원 압류의 충격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편성한 수

[단독]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야당 대표시절 ‘부산(가덕도) 살인미수 사건’ 진상 규명·강력 재수사 촉구!

이재명 대통령의 전 야당 대표시절 가덕도 현장 방문 때, 급히 테러사건현장 증거 인멸 의혹이 있는 지난 부산 경찰청장과 지역 서장 그리고 동조의혹 경찰들을 수사하라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2024년 부산가거도 살인미수 테러 현장 포토] [단독] 김홍이 권오춘 기자= 이재명 대통령, 12일 ‘부산 가거도(가덕도) 살인미수 사건’ 진상 규명·강력 수사 촉구 2024년 1월 2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가덕도(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하던 중 흉기에 찔리는 중대한 범죄가 발생했으나,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규명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공식 일정 중 이재명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으며, 경찰과 검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및 형법상 중대한 범죄’로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수사가 충분했는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진상 규명이 미흡했다는 지적이여당 및 시민단체는 “국가원수급 인물에 대한 중대한 폭력 범죄는 단순 형사 사건을 넘어 정치 폭력 및 공공 안전 체계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낸 사건이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관련 수사 결과가 완전히 공개되지 않고, 책임 규명도 명확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수사촉구하라 비판하고 있다. 특히 사건 당시 수사 기관과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ㆍ한준호 의원 등, 12월 13일 정치검찰의 불법 면담·허위 의견서 제출, '공수처 고발' 조치

[더불어민주당 이건태ㆍ한준호 의원 등은 정치검사들을 불법 면담등 허위 의견 조작 혐의 공수처에 고발조치 포토] 김홍이 기자= 이건태ㆍ한준호 의원 등은 12월 12일 검사들의 불법 면담·허위 의견서 제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위는 검사들의 불법 면담과 허위 의견서 제출 의혹에 대해 공수처에 직무유기 등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수사기록에는 피의자 면담 조사 과정에서 변호인 참여 보장, 진술거부권 고지, 수사 과정 기록 등 기본 절차가 지켜지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고, 특히 남욱·유동규 씨에 대해 기록 없는 면담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시점에 맞춰 진술이 급격히 변경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건태 의원 등은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는 실제 면담 내용이 축소된 채 제출된 의혹이 있어, 남욱이 법정에서 강압수사를 폭로했듯이 불법 면담을 통해 허위 진술을 회유, 압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보고, 정치검찰의 불법수사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 정의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이연수/시사정치평론가

김용민 의원 등, 12월 12일 국회 기자회견 내란세력의 방패가 된 법원, 영장 기각 남발 멈추라 직격

[김용민 의원과 민형배 의원 등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김홍이=김용민 의원 등은 12월 12일 오늘 국회 공정사회포럼 의원들과 함께 영장 기각을 남발하며 내란청산을 방해하는 법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추경호·박성재·한덕수 등 12·3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영장을 줄줄이 기각해 온 법원의 행태는 더 이상 우연이 아니 라고 말하며, 이는 사법부가 내란 청산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보고, 국민을 지켜야 할 법원이, 오히려 내란 세력을 지키는 방패막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용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법원은 '내란 세력을 청산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라고 촉구했다. 따라서 법원조직적인 저항을 멈추고, 내란 청산의 정당한 과정을 가로막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계속해서 법원이 걸림돌이 된다면, 입법부가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사법부의 방해를 넘어설 것이며 국민 앞에서, 역사의 법정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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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ㆍ전현희 의원 함세웅 신부 종교단체 변호사 등, 12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석방' 촉구 국회 기자회견!
김홍이ㆍ권오춘 기자=민주당 한준호ㆍ전현희 의원, 오늘 12월19일 국회에서 민주진영 원로들을 모시고 이화영 전 부지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사건의 ‘연어 술파티 진술세미나’ 의혹을 용기내어 고백한 덕분에, 정치검찰의 억지수사와 조작기소의 실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며, 한 의원은 이 시점에 되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도대체 왜 수감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까. 재판의 핵심증거인 각종 진술들의 신빙성부터 의심받는 상황이 된 마당에,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자유와 권리를 더 이상 부당하게 침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치검찰의 망동을 꾸짖으시는 민주진영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준엄하며, 오는 성탄절 전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를 석방해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진심으로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준호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기자회견에 함께해주신 ▲김상근 목사님 ▲김영주 목사님 ▲이재정 전 교육감님 ▲장영달 전 의원님 ▲함세웅 신부님께 뜻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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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