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섹션 미리보기



세미갤러리, 2025 서울아트쇼에서 7인 작가전 개최 !

국내 대표 연말 아트페어인 ‘2025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25)’가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다.

세미갤러리, 2025 서울아트쇼에서 7인 작가전 개최 ! 국내 대표 연말 아트페어인 ‘2025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25)’가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다. 서울아트쇼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50개 갤러리가 대거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아트토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아트쇼는 매년 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미술 이벤트 중 하나로, 미술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신진 작가 발굴과 컬렉터들과의 소통 무대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전시 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여 왔으며,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산하 세미갤러리(SEMI Gallery)는 2025 서울아트쇼에서 65번 부스를 통해 주목할 만한 7인 작가전을 선보인다. ■ 7인의 작가, 각기 다른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 세미갤러리는 이번 전시에서 다음의 7인 작가를 집중 조명한다. 홍대의,여운미,배재호,최지영,호진,최서윤,이영남 이들 작가는 회화

이재명 대통령 12월 5일 대통령실에서 한국 방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 나누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왼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우리나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 시절 우리 경제와 기술 발전 방향에 큰 통찰을 제시해주셨던 손 회장님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이 더 높이 도약할 길을 함께 고민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AI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일본과의 AI 협력은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손 회장님께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일본이 함께 더 큰 혁신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AI의 위험성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도, 그 유용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세계 최대 칩리스 반도체 기업 ARM과 함께 추진할 ARM School 설립 또한 우리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AI는 물과 전기, 도로처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

우원식 국회의장 등, 헌법 제1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국회에 새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원식 국회의장 12월 3일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발언을 하고있다 포토] -국회 12월 3일 우원식 국회의장 발언 전문, 아래와 같습니다- 김홍이ㆍ손병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12월 3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 국회는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 정문에 1948년 제헌 이래로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 헌법의 첫 구절을 새겨넣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항일독립운동에서 태동해 우리 근현대사의 시련과 영광이 응축된 참으로 가슴 뛰는 선언이자, 무거운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열 세글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정치와 국회가 매사 매 순간 새겨야 할 경구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증명해온 역사입니다. 역사의 갈림길마다 나라의 향방을 결정한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때로는 투표용지로, 때로는 촛불로, 또 때로는 금붙이와 마스크로, 국민의 뜻과 의지가 한데 모여 역경과 위기를 극복하는

군인권센터, 12.3 내란 2025년 1주년 ... 국회(입법)ㆍ국방부, "군인에게 위법 명령 불복종권 줘야"!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등 3대 과제 제시 "위법 명령 상관 처벌 법제화·방첩사 해체 등 군 정보기관 개혁

김홍이 기자= 박선원 의원 등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들은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군인에게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고, 위법한 명령을 내린 상관을 처벌하는 조항 등을 즉각 법제화하라"고 말했다.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개혁 과제로 ▲ 내란 가담자 엄정 심판 ▲ 내란 핵심부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및 군 정보기관 전면개혁 ▲ 군인의 위헌·위법적 명령 거부권 보장 및 위법한 명령을 내린 상관에 대한 처벌조항 입법을 꼽았다. 이들은 "(윤석열 등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키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했다는 혐의가 특검 수사로 확인됐다"며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대북 전단 살포,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시도 등 전쟁 조장 행위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 책임자들이 죗값을 치르게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계엄사태에서 방첩사와 정보사령부는 내란의 핵심 실행 기구로 군사보안이라는 가면을 쓰고 뒤로는 친위 쿠데타의 밑그림을 그렸다"며 "국

국회, 김용민ㆍ서영교ㆍ박은정 의원 12월 1일 법사위 제 1소위 내란전담재판부ㆍ법왜곡죄ㆍ공수처법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운용과 판검사 등을 처벌하는 '법 왜곡죄' '공수처법 도입을 위한 법 개정 논의와 본회의 상정에 본격 착수했다.

[김용민ㆍ박은정ㆍ서영교 의원 등 국회 법사 제 1소위를 통과시키고있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김용민 의원과 전현희 최고위원 등 12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김홍이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ㆍ박은정 의원 등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운용과 판사 검사 등을 처벌하는 '법 왜곡죄' 도입을 위한 법 개정 논의에 국회 법사위가 본격 착수했다.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12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2·3 비상계엄의 후속 조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내란특별법) 및 '윤석열·김건희 등의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전담재판부 설치에 관한 법률안'(전담재판부설치법), 형법 개정안(법 왜곡죄)(공수처법)을 상정·논의했다. 내란특별법은 특별영장전담법관 및 내란특별재판부 도입과 함께 국민의힘의 정당 국고보조금을 박탈할 수 있는 규정을 명문화했다. 이어서 김용민ㆍ박은정 의원은 전담재판부설치법은 김건희·내란·채해병 등 3대 특검 사건을 각각 맡을 전담재판부를 1심과 항소심에 두도록 하는 내용으로 보고됐다. 이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이런 전담재판부 도입에 대해 법원행정처는 "그 자체로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는 측

국회본회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특검, 12월 2일 추경호 구속영장 실질심사!

[정성호 법무부장관 11월 28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법사위) 오늘 11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으며, 국회는 오늘, 정쟁이 아닌 헌정질서 수호라는 본연의 책무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민 의원은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막았다는 의혹, 이제는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져야 합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의총 장소를 반복 변경해 결국 단 18명만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혼선이 아니라 계엄해제 표결을 막고자한 내란방조 또는 적극적인 내란 공범행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오늘 본회의장에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어떠한 반성도 없이 끝내 집단퇴장이라는 무책임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였으며, 헌정질서를 유린한 의혹 앞에서 사과는커녕 도주하듯 퇴장하는 모습은 국민 앞에 또 하나의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국민의힘은 이 중대한 사안의 진실 규명에는 침묵한 채, 오히려 정치적 공세로 책임을 회피하는 데에만 급급해 왔고, 오늘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쟁이 아니라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일본문화진흥원으로부터 ‘한일문화공로상’ 수상으로 국제 문화교류 공로 인정받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일본문화진흥원으로부터 ‘한일문화공로상’ 수상으로 국제 문화교류 공로 인정받 어 [서울]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세미협)회장 여운미화백이 한국과 일본 간의 미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문화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운미 회장은 지난 11월 27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제47회 국제 H.M.A 예술제 해외전 수상작가 100인 미중심전’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여운미회장(세.미.협)이 수년간 국제 무대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입니다. 특히, 여운미회장은 한국심미술원 H.M.A. KOREA(회장 백만우) 및 일본의 국제공모신원전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세미협회 소속 유망 작가들에게 일본 전시 기회를 다수 추천하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공로 덕분에 다수의 한국 작가들이 국제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문화적 역량을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는 양국 미술계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심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한일문화공


섹션 포토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