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천주교정의평화연대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11월 21일 성명서에서 “내란재판부 설치를 미루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무엇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하고있는지 묻지않을수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능과 방조는 또다시 국민을 촛불행동으로 거리로 내몰 것이다 라고 말하고, 내란이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재판은 여전히 파행이다. 이어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법치의 최후 보루가 어떻게 조롱당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규탄했습니다. 따라서 내란을 자행하고 민주헌정을 무너뜨렸던 세력의 변호인들은 재판부를 비웃고, 막말로 압박하고, 절차를 희롱한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질서를 확립하지 못하고, 심지어 날짜 하나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과연 내란 재판인가? 아니면 가족오락관 법정 쇼인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지귀연 재판부가 “내년 1월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순간, 국민들은 깊은 피로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내란 판결을 지키고 헌법적 정의를 세워야 할 재판부가 스스로 권위를 포기한 것이다고 말하고, 법정에서 변호인들은 반성은커녕 재판부를 조롱하며 정당한 심리를 방해하고, 재판부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11월 20일 나경원 의원에 대한 이번 사법부 판결은 ‘백지 면죄부’다. 따라서 왜 사법개혁이 필요한지 국민이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국민 앞에서는 독립과 정의를 말하면서, 법조 카르텔 짬짜미 앞에 팔이 굽은 법원 이런 판결을 보고도 어떻게 사법부가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나? 묻지않을수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은 불법에 눈을 감고, 제 식구 지키기에는 무릎을 꿇고, 국민의 상식과 분노를 짓밟은 이번 결정은 사법부가 스스로 정의의 무게추를 내던진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병주 의원은 법원이 계속 이런 판결을 내린다면, 단순한 오판이 아니라 스스로 정치 권력임을 자인한 행위다. 국민은 이 치욕적인 판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김병주 의원 강한 어조로 사법개혁 없이는 민주주의는 퇴행할 수밖에 없다고 잘라말했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이연수/논설위원/시사정치평론가 김홍이/대기자
김홍이 기자=뉴스타파/두니아 매체는 11월 20일 유례를 찾기 힘든 종교와 정치의 결탁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통일교의 돈과 사람이 윤석열이라는 권력을 만나 최악의 정교유착 사건이 됐습니다. 이를 두고 통일교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일본에서 벌여 온 방식을 따라한 일종의 모방 범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스타파와 아시아 전문 탐사보도 매체 '두니아'는 통일교가 반세기 넘는 시간을 들여 성공적인 정교유착 모델을 만들어 낸 일본 현지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통일교와 윤석열 세력이 꿈꾼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는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youtu.be/6FZ_-wFRsDw 기사 보러가기 : newstapa.org/article/Fu4eO Reported by 김홍이/기자 뉴스타파 두니아(아시아 전문탐사보도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