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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촛불행동 대표, 7월 2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의 답변에 장경태, 이성윤, 김기표, 서영교, 김용민 의원 등 마치 상대당 추천인사 대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게 문제제기!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의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시스템 판단??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진수 법무부차관에 대해 언급했다 포토] 김홍이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의 7월 2일 차관으로 임명된 이진수의 답변에 장경태, 이성윤, 김기표, 서영교, 김용민 등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마치 상대당 추천인사를 대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게 문제제기를 했고 결과적으로 경악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세게 다그치기 조차했다. 여당의 태도로는 이례적일 정도다. 속으로는 ”이거 큰일이네“하는 표정이 보이는 수준이었다. 법사위 이춘석 위원장도 이진수에게 강력한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는 이런 반응은 정치권을 넘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답변 내용을 들은 이들은 대체로 왜 이런 인사를 했는지 많이들 놀라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여당 내부와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조국 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경고도 그저 지나칠 수준이 아닌 상황이다고 말했다. 아래와 같이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의 인터뷰 글이다. 이재명 정부를 믿고 아끼고 지켜려는 이들조차 다수가 우려한다면, 이런 인사는 재고가 답이 아니겠는가. 윤석열과 심우정, 대통령 관련 재판에 대해 단호한 답변을 주

[칼럼] 김경호 변호사, 정성호 법무장관 지명자의 검찰개혁 천천히 발언에 한심한 인식, 검찰개혁의 포기 선언인가?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포토] 김홍이 기자=김경호 변호사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첫 일성이 ‘속도 조절’과 ‘국민 피해’ 운운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는 대한민국 개혁의 핵심인 검찰개혁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안일하고 한심한 인식의 발로이다. 6.10 항쟁으로 피땀 흘려 쟁취한 민주주의를 내부에서 좀먹어 온 암적 존재가 바로 검찰이다. 그들은 법을 무기로 교묘하고 끈질기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해왔다. ▶ 검찰의 현란한 법 기술, ‘법꾸라지’의 민낯 이번 윤석열 반란 사태에서 검찰의 ‘법꾸라지’(법비) 행태는 그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박세현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서 그의 반란 수괴 혐의를 축소하고 핵심 증거를 고의로 누락하는 법 기술을 선보였다. ① 김용현의 실질적 수괴 역할 은폐: 김용현은 단순히 대통령의 지시를 따른 ‘중요임무종사자’가 아니다. 그는 계엄 시나리오 문건 작성부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주재, 체포 대상 지정까지 반란의 실질적 총책 역할을 수행했다. 박세현 검찰은 그가 윤석열과 함께 공동 반란 수괴로 평가될 수 있는 핵심적 행위들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 ② “노상원 지시 = 김용현 지시” 고의

[속보]심우정 검찰총장 어제[6월 30일] '사의 표명'... 심 총장, 7월1일 오후 3시 입장 밝힐 것

[심우정 검찰총장 출근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심우정 검찰총장 7월1일 사의표명, 12시 30분경 신임 법무장관-민정수석 지명 이후 하루만이다. 이어 심우정 총장, 향후 특검 등 수사기관 수사 대상 될지 '주목'되고있다. 이어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尹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서 총 2년 임기 중 절반도 채우지 못한 약 9개월만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우정 총장이 어제 6월 30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일 확인됐으며, 이날 오후 3시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심우정 총장의 사의 표명은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지명된 지 하루 만에 사표를 낸 것이다. 당초 오광수 민정수석이 조기 낙마하면서 사의 시점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우정 총장은 12.3 비상계엄 및 탄핵심판 국면에서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구속취소 석방에 일조하면서 국민적 비난에 휩싸인 바 있고, 당시 지귀연 부장판사 재판부의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함한 어떠한 불복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尹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그대로 풀려났다. 그러면서도 구속기간 계산을 기존대로 '일수'로 그대로 하라고 일선

김병기 원내대표, 7월 1일 작심발언 '내란 동조' '민생 방해' 세력과의 민생 전면전 선언!

[김병기 원내대표와 오른쪽 김현희 의원 포토] 김홍이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7월 1일 작심발언으로 내란으로 민생경제를 망친 국민의힘이, 아무런 반성 없이 김민석 총리 인준, 민생 추경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며, 윤석열 체포를 반대했던 나경원 의원은 국무총리 인준을 볼모로 법사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면 생떼 쓰기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파행시키더니, 오늘 자기들만의 청문회를 연다고 합니다. 거짓선동, 정치쇼 라고 민생 추경을 ‘졸속 추경’이라고 억지 부리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내란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없습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하는 것도 문제인데, 친구 윤 내란 옹호 세력이 다시 당권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하니, 내란 수괴 윤석열이 특검을 무시하고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민주당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으며, 민주당은 오늘 이 시간부로 ‘민생 방해 세력과의 전면전’, ‘민생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내란 세력 척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행동하겠다며, '내란 동조' 민생 방해 세력과의 원칙 없는 협상과 타협은

이재명 대통령 7월1일 '문화예술 지원'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 드라마, 뮤지컬, 성악, 발레 등 각자의 영역에서 예술적 지평의 대한민국 문화예술 위상.. 李 대통령 적극 지원

김홍이 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1일 문화예술 지원,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 이라고 말하며, 李 대통령은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계신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 가졌다고말하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성악, 발레 등 각자의 영역에서 예술적 지평을 넓혀가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온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사실 우리에게는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정서가 과연 세계인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며,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세계도 좋아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는 더 이상 군사력이나 경제력에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문화의 힘, 즉 문화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가운데 당당히 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김구 선생께서 그토록 염원하셨던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여전히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생계와 창작 사이 힘겹게 균형을 잡으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가 여러분의 창작에 날개를 달아드릴 차례입니다. 먹고

조국혁신당, 6월 30일 국회 기자회견 “봉욱 민정수석과 이진수 차관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 명확히 밝히라” 직격탄!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포토]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6월 30일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6월 30일 李 대통령이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와 이진수 전 대검 형사부장을 각각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고민과 숙고 끝에 나온 인사였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봉 수석과 이 차관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검찰 개혁의 적임자인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며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봉욱 민정수석은 2022년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김수남,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과 함께 “수사권 축소는 국민 권익 보호에 부정적”이라고 성명을 냈었고, 앞서 2019년 검찰총장 물망에 올랐을 때에도 수사와 기소 분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 尹 전 대통령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혁신당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 역시 서울남부지검 간부들이 “수사와 기소는 분리될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낼 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지귀연 재판부가 윤석열을 석방했을 때 열린 대검 부장단 회의

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6월 29일 대통령실의 검찰 해체 첫 단추인 법무부차관 친윤검사 인선, 심각한 우려 표한다고 밝혀!

[박은정 의원 혁신당 (국회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6월 29일 검찰 해체의 첫 단추인 법무부차관에 친윤검사 인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은 1. 정치검찰 해체 2. 개혁입법 수립이다고 밝히고 ,정치검찰 해체 없이 제도개혁만으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개혁입법만 추진하면 법무부장관에 한동훈을, 검찰총장에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은정 의원은 오늘 발표한 법무부차관 이진수는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과 심우정 총장의 핵심 참모였습니다. 심우정 총장이 수사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검 부장회의를 거쳐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를 지휘하고 윤석열을 석방했을 당시 이진수 형사부장은 대검 부장회의 멤버였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승승장구한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의 참모로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하였던 검사입니다. 국민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내란종식과 검찰개혁, 친윤검찰 청산을 완성해야 하는 지금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복무한 친윤 검사의 법무부차관 임명은 우려스럽습니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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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의원(부평 을), “방첩사 폐지된 '민간사찰' · '정치개입' 업무 부활시켜” 47개 폐지업무 복원 문건공개 파문!
[민주당 박선원 의원 포토] 이상철/김홍이 기자= 민주당 박선원 의원(부평 을)은 尹전 정권 방첩사령부가 국회의원 사찰 , 블랙리스트 작성 등 정치개입을 일삼고 군을 정치의 도구로 삼는 등 반헌법적 행위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7 월 1 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방첩사령부의 <47 개 폐지업무 복원 > 문건을 공개했다 . 박선원 의원이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들어 방첩사는 과거 민간인 사찰, 정치개입, 지휘권 침해 등으로 폐지됐던 기무사 시절의 업무를 되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복원 업무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됐다. 먼저, 폐지된 업무들이 이름만 바뀌어 재도입됐다 . 불시 보안점검 , 병사 방첩 설문 , 민간 간담회 등이 대표적이다 . 다음으로, 군의 민간인 사찰 및 권한 남용이 우려되는 업무들 역시 부활했다 . 군 획득관계자 정기 관찰 , 병사 대상 방첩설문, 군 안정 저해요인 진단 등이 예시로 꼽혔다 . 마지막으로 , 타 정부기관 소관 업무에 방첩사가 중복 개입하던 업무들도 부활했다 . 북한동향 수집 및 분석 등이 대표적 사례다 . 이러한 업무들은 과거 기무사 해체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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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문화교류협회 문화사랑극단 “흥” 창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에 문화사랑극단“흥”이 창단되었다.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배우들 및 제작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극단“흥”이 제 11회 끌림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에서 선보일 낭독극(아 나혜석!)을 위하여 연습중에 있다. (끌림전은 2025년 7월 17일 세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 나혜석!!”(포스터) 나혜석(1896년~1948)일제강점기와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 운동가, 언론인.차미리사와 같은 여성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1대페미니스트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일본 유학 당시 읽은 여성잡지를 통해 여성 계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남녀 평등과 여성의 권리, 당시 사회의 문제점비 하는 글들을 투고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아 나혜석!”(출연진) 극단 “흥”은 이러한 나혜석 화가의 삶을 반추하고 예술가 특히 미술인의 다각화된 재능을 연극이라는 분야에서 발현시킴으로서 복합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위 낭독극은 7월 끌림전을 시작으로 9월 공식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의 리딩연습(세문협제공) 예술 마을 그리다(박찬빈감독),소단샘(김명호단장),동대문연극협회(온성균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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