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민 의원,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변명에 직격 포토] 김홍이 기자=박주민 의원은 19일 검찰이 건진법사에게 압수한 관봉권 띠지를 분실하여 추적 불가능 상태로 만들었다고말했습니다. 검찰은 ‘분실’이라고 주장하지만, ‘인멸’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증거를 인멸하여 범죄를 없애는 자들은, 증거를 조작하여 범죄를 만들 수도 있다고봅니다.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저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만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尹 前 대통령은 ‘특별한 괴물’이 아니라,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는 죄를 없애줘도 처벌받지 않은 검찰의 역사가 만들어낸 ‘검사형 인간’일 수도 있다고봅니다. 따라서 검찰이 증거를 고의로 인멸했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책임자를 색출해 철저히 응징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세력이 뿌리를 내린 곳도, 이 나라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
[백해룡 경정의 마약 게이트 폭로로 영등포 경찰서 강력팀 과장 에서 강서경찰서 지구대장으로 좌천 포토] 김홍이/김학민 기자 MBC취재 =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경찰청은 "마약사범은 경찰에 존재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확립하고, 마약 단속의 주체로서 국민에게 당당하도록 선제적 내부 검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라고 실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국가경찰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총경 이상, 시·도 경찰청 등에 속한 감사·감찰, 마약 수사 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불시에 진행되고, 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이타액 검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검사 전 피검사의 동의도 받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신임 경찰 교육생, 추후에는 경찰공무원법 개정을 통해 일선 경찰서별로 전 직원의 10% 범위 내에서 마약 검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음성·양성 및 동의 여부 등 검사 기록은 통계 관리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그 외에는 전혀 쓸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내부에서 반발하는 분위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동의하지 않으면 마약 검사를 강제하기 어렵지만 동의 여부는 기록되기 때문에 조
[尹 前대통령의 풍자 노래 불렀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있는 백금렬 선생 포토/ 촛불행동 사진] 김홍이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14일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부부 풍자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기소된 백금렬 선생 항소심 변론 절차가 지난 8월 13일에 종결되었다고 말하고, 재판부는 항소심 선고일을 오는 9월 24일로 지정했다며, 윤석열 풍자 노래를 부른 백금렬 선생은 무죄 라고 밝혔습니다. ㄸㅏ라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인가. 더구나 폭정을 저지르다 쫓겨난 권력자를 풍자한 공연에 상을 줘도 모자를 판에 죄를 묻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 상임대표는 무엇보다 백금렬 선생에 대한 기소는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애초 교사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제도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백금렬 선생은 업무 시간 외에 교육 활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집회 현장에서 노래 공연을 했을 뿐이다. 백금렬 선생은 집회에서 교사 신분을 밝힌 적도 없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도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정농단과 부패 비리 범죄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
[왼쪽부터 최교진, 원미경, 주병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왼쪽부터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 지명됐습니다. 이어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李 대통령이 이를 포함해 6개 부처·기관장 자리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등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JTBC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법원 8일 내란 공모 등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8일 구속 적부심 기각결정으로 구속상태로 재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 공모 등 혐의로 구속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 요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따라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 "차승환 류창성 최진숙 부장판사"는 8일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를 열고 이유없다며 '기각' 전원일치로 결정을 내렸다고 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교수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황일봉 기자=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7일 법집행과정에서 물리력 행사는 저항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내란수괴가 항거한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물러설 거면 특검은 왜 있는 건가? 라고 말하고 尹전 대통령은 무수한 국민을 살해하려한 내란 특수범죄자다 라고 말하고 이 나라가 이런 자 하나 제압하지 못하는 나라인가?라고 반문하였다. 따라서 김 상임대표는 하고 많은 진압장비는 뭐하러 가지고 있는가. 바로 이런 특수범 제압에 쓰라고 있는 것 아닌가. 특검이 尹 체포에 계속 뻥카만 날리고 있다며, 큰 소리만 치고 있는 게다, 특검에 대한 신뢰 자체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특검이 尹부상 우려?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가. 난폭한 내란수괴 범죄 연행하는데 그 부상을 염려하시는 특검. 체포 의지가 있긴 한 건가 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황일봉/논설위원/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김홍이/황일봉 기자= 박선원ㆍ이건태 의원은 8월 6일 김건희 여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보석 석방에 개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김성태 측이 보석 석방을 위해 현금 20 억 원을 김건희 여사 측근 무속인 김륜희 씨에게 전달하고 , 이를 통해 검찰의 추가 기소 및 구속영장 재청구를 무마했다는 것이다 .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TF 는 오늘 (6 일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 TF 에 따르면 , 2024 년 1 월 김성태 전 회장은 1 년 구속 만기를 앞두고 있었으나 , 수원지법 합의 11 부 신모 부장판사의 강경한 원칙론과 검찰의 추가 기소 검토로 인해 석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 TF 가 확보한 제보에 따르면 “ 수원지법 신 부장판사는 타협 불가 ”, “ 평창동 김륜희 여사 방문 ”, “ 검찰 구속영장 청구 막아달라 ”, “ 댓가는 20 억 오만원권으로 하라 ”, “ 한남동 김건희 여사 통화 ”, “ 석방한다 오전 연락받음 ” 등의 내용이 상세히 기재돼 있었다 . 또 , 2024 년 1 월 29 일 김성태 전 회장과 조경식 KH 그룹 회장 , 가수 양수경 씨 등이 평창동 김륜희 자택을 방문해
황일봉/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5일 조금전, 방송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하고,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변화가 주요 내용이며, 특정 집단의 이사회 장악 방지로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동안 국민의힘은‘민주당 방송 장악’이라는 거짓 프레임으로 비난에 몰두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시간 끌기를 시도했지만,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의원들이 힘 모아 토론을 종결시켰으며, 종결에 동의해 주신 187명의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는 정작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 대부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떠났으며, 본회의장은 텅 비었고, 발언에 나선 그들의 목소리는 공허했다고 말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저 형식적인 시간 때우기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또,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는데, 국민의힘은 시작과 동시에 자리를 비우는 구태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국민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나머지 방송 정상화 법과 상법, 노란봉투법 등 모든 개혁입법을 모조리 처리하겠습니다.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 손경락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안양만안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용역업체가 변경돼도 , 노동자의 근로계약을 승계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5 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이어 강득구 의원은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들은 용역업체 변경 시 , 근로계약이 사용자 측의 의사에 따라 달라지는 등 불안정한 고용승계로 인해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 에는 용역계약 체결 시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을 승계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강제력이 없는 권고사항에 불과해 현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따라서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결을 위해 , 올해 3 월 강득구 의원은 ‘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 를 개최한 바 있다 .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법률안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
김홍이/황일봉 기자=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31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도 반 찌엔(Do Van Chien)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은 고속 성장의 역사를 경험하는 등 공통점이 많은 특별한 관계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원전, 고속철도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히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석 총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베트남 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방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황일봉/논설위원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주의의 뿌리 각 시도지사 광역단체장과 함께 포토] 황일봉/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일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해 온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지역 주민의 뜻이 국정에 반영되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공통 정책도 있지만,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대두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李대통령은 과거 우리나라는 빠른 성장발전을 위해 특정 지역과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는 불균형 성장 전략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수도권 일극체제가 형성됐고, 이 구조는 오늘날 오히려 국가 균형발전과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각 지방자치단체장과의 대화 포토] 따라서 李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방에 대한 일시적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이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비수도권과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더 많은 혜택을 부여했으며, 앞으로도 정책 집행과 예산 운영에 있어 이 원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말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도지사님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과 비
[이재명 대통령 28일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 李 대통령은 7월 28일 오후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를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을 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동일한 사업장에서 계속해서 산재 사망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살자고, 돈 벌자고 간 직장이 전쟁터가 된 겁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리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10대 경제강국, 5대 군사강국, 문화강국,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강국.. 그러나 후진적인 산재로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한다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특히 고용부는 사람 목숨을 지키는 특공대라는 생각으로 임할 것을 요청드렸고, 김용훈 고용부장관께서 산재를 줄이는 데 직을 걸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일주일 만에 80%에 육박했다고말하고, 지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보다 24%p 높은 수치입니다. 국민께서 정부의 지원과 역할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소비쿠폰 지급과정 뿐 아니라 행정의 전 영역에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李대통령은 폭우에 이어서 폭염이 심각합니다. 지
[이재명 대통령과 신임국무위원들 포토] =대통령실 보도자료 사진] 김홍이 황일봉 기자=李 대통령은 7월 2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광현 국세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주시길 당부드렸다고 말하고,. 유능한 민생정부로 나아가는 길에 큰 역할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오영준 헌법재판관께도 우리 사회 법치주의와 정의를 굳건히 세우는 최후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헌법 정신을 구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대통령은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서로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사진 제공]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신임 국방부장관 포토/대통령실 제공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특진이 李대통령 지시대로 진행된다면 그 대상자는 대부분 영관급일 것으로 보인다. 12·3 내란 당시 상부 명령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이 대령 등 영관급이기 때문이다.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은 지난 2월 헌법재판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진우 수방사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하고 이 명령이 부당하다고 느껴 서울시 서대문구 부대에서 출동한 부하들에게 “강북에서 한강을 넘어 국회로 들어오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문상 전 수방사 작전처장(대령)도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49분쯤 707 특수임무단이 탄 헬기가 서울 상공
[이재명 대통령이 비서관들의 안내를 받으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있다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28일 가장 많은 국민과 함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브리핑에서 "李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별도 취임식 없이 선서만 했으며, 국민과 함께 추후 임명식을 치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국가권력 등)국가폭력으로 없는 죄만들어 감옥에 투옥된 정치인, 일반인, 노동자, 사회작 약자들의 '대사면 복권'이 있을 예정이어서 주목되고있다. [이재명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