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후 포토> <속보>공수처ㆍ국수본 1월15일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공수처로 연행 후 영상녹화실 조사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공수처 차장과 부장검사가 참여 조사가 시작되며 한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수괴 및 군부쿠테타 의혹 등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 포토>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은 1원 10일 불법 코인 의혹을 제기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3,000만 원 배상을 명령하는 승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23년 당시, 김남국 전 의원 실명 계좌를 이용한 정상적인 거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뇌물 수수, 대선 비자금 등 아무런 기초 사실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의혹들이 무차별적으로 제기되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 공세로 보고 민사소송을했었다. 따라서 고발된 사건 8건은 조사는커녕 연락조차 없었고 모두 무혐의로 종결되었다고말하고.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이미 지난해 불법 논란은 완전히 해소되었으며, 법원의 민사상 손해배상 판결은 허위 의혹에 대해 최종적으로 쐐기를 박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모든 과정은 더더욱 나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었다고말하고, 앞으로는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 공세에는 단호히 맞서며, 따박따박 싸워나가겠다고말했다. 이어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정치와 더 큰 책임감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
[서울중앙법원 전경 포토] <속보> 법원, 尹 대통령 체포영장 다시 발부‥. 영장 유효기간 2주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공수처/국수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오늘 오후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어제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차 영장 발부 나흘째인 지난 3일 경찰의 인력 지원을 받아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 군병력과 5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철수했다. 따라서 공수처가 재집행 시도 없이 경찰에 영장 집행 권한을 일임하려 했다가 경찰이 법적 문제가 있다며 거부해 철회하는 등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체포영장을 연장한 오동훈 공수처장는 경찰 국수본과 협의를 통해 조만간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PD 김홍이/대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2025년 1월 6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수색영장 집행 지휘해달라"요청 '국가수사본부' "내부적으로 법리 심리 검토하겠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국가수사본부)병력 등이 철수하여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
2024.12.29. 한겨레 칼럼 '내란 수습' 귄한 대행은 서열 2위 국회의장이 되어야 한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
<독도의 날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독도 지킴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용민 의원과 국민의 독도지킴이, 독도는 동해 먼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지만 온 국민의 가슴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등 수십군데 독도 조형물을 철거하고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에 항의조차 못하는 윤석열 정부때문에 독도를 지키는 것이 절박한 시대적 문제가 되어고있습니다. 따라서 김 의원과 독도지킴이들은 온 국민의 힘으로 우리 대한민국 영토의 독도를 꼭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것이고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용민 의원과 독도지킴이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시사문화평론가 권오춘/선임기자
<이재명 대표와 옆 우원식 국회의장 포토> <속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검독위)는 9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할 계획을 밝힐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검독위는 검찰수사 단계에서의 진술조서와 실제 법정 증인신문에서의 증언들이 배치되는 대목들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밖에도 이 대표가 연루된 사건들을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전방위적 법적 대응과 "탄핵소추"를 예고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장동 사건(개발사업 특혜 의혹)도 (형사고발이) 가능하고 징역 2년을 구형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두 번째 검사탄핵 청문회도 예고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법사위 위원들은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관련 서류 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할 계획이다. 청문회는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국정농단 특검 당시 법정 허위진술 교사 등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 범야권 170 여명은 9월 20일 국민의 뜻에 따라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국민의힘 공천개입, 임성근 구명로비 등 김건희 여사는 소도둑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만류하고 저지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되려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벌써부터 거부권행사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며, 대통령 임기도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범야권의 김용민 의원 등은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한편 윤석열 대통령을 ‘전혀 신뢰 않는다’는 국민이 44.6%라는 보도가 있었고 따라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뢰도 ‘0점’을 준 응답자가 27%에 그쳤음을 고려하면, 2024년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심리적 탄핵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포토> 서울고등법원 9월 12일 오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9명에 대한 2심 결론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권오수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 원을 판결했고 나머지 공범들에도 징역형과 벌금형을 등 유죄를 선고했다. 한편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일명 ‘전주’ 손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전주’ 손모씨에게 주가조작 방조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유죄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역시 ‘전주’ 손모씨처럼 주가조작 ‘전주’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고, 또한 1심 판결문에도 김건희 여사와 모친인 최은순 씨의 이름이 60차례 이상 적시된 만큼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검찰은 이들로 소환하지도 않고 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 뿐더러, 오히려 김건희 여사가 지정해 준 장소에 검찰이 소환되어 핸드폰을 압수당하고 비공개 조사를 했을 뿐이다. 따라서 사실상 오늘 판결한 재판에서 피고인석에는 김건희, 최은순, 권오수 외 9명이 앉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이 되었다.
민주당 범야권, 8월 24일 검찰의 수사심의위원회에서의 심의 및 법리적 판단은 모두 김건희 여사에 소환당한 배달의 검사팀에서 했었던 불공정 수사를 기초로 한다고말하고, 수사심의위원회에 올라온 수사 기록은 당연히 부실할 수밖에 없으며, 일반인들의 외부 위원이 아무리 공정하게 판단하려고 해도 부실한 수사 기록으로부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가 엉터리인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이원석 검찰 총장은 요식 행위 또는 여론 무마용이 될 수 있는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결정이 아니라 "수사 지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법무부에서도, 서울중앙지검에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 총장의 수사 지휘권이 살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당한 수사 지휘권 행사를 통해서 엉터리 1차 수사에 대한 철저한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분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서울중앙지검청사 전경 포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8월 23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기로 지시했다. 이어 대검은 이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법리를 포함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이원석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가 증거판단과 법리해석이 충실히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지만,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소모적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수사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위원들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것이 위선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대검은 또 공정하게 외부 민간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디올 명품백 사건을 최종 처분하도록 했다며 전원 외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심의 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결론내겠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총장의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결정에 따른 절차에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검의 검찰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수사 와 공소 제기 여부 등을 검찰 외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립적 심의하는 제도입다 따라서 검찰은 무작위 추
제19대 총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묻지마 고발로 형사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방송인 김어준 씨가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2-2부는 언론인 김어준씨에게 형사보상금으로 709만 2천 원을 지급하는 형사보상을 결정했다. 따라서 형사보상은 무죄가 확정된 피고인이 구금과 재판으로 생긴 손해 보상을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10여 전에 언론인 김어준씨는 전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함께 제19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총 8차례 집회를 열고 선거운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1심 법원은 김어준ㆍ주진우 기자들 두 사람에게 각각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는데, 2심은 김씨가 4월 7일 '투표참여 개념찬 콘서트'에서 한 선거운동 의심을 제외하고 모든 혐의를 무죄로 뒤집었섰다. 따라서 대법원은 이들이 재판에 넘겨진 지 10년 7개월 만인 작년 4월, 김씨 벌금 30만 원과 주씨 전부 무죄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국회 본회의장 전경 포토>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그리고 박찬대 원내대표가 8월 1일 비공개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정부의 '용산발 국정농단'과 국민의힘의 거부권 남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용산발 다중 국정 위기 상태'다. 그래서 이재명 (전) 대표를 오랜만에 뵙고 국정위기 상황에 대한 걱정과 대책을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팅은 8월 1일 오후 3시 오후 5시까지 약 2시간 가까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먼저 만남을 제안했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진지하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기자에게 '용산발 국정위기'에 대한 할 얘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우리 조국 대표님 말씀을 좀 많이 들었으며, 조국혁신당이나 우리 민주당이나 현 정국에서 걱정도 워낙 많고 또 서로 협력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 다양한 정치 현안 분야에 대해 의견을 깊이 나눴다 라고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 와 조국 대표 회동 포토>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기자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7월 26일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고 말하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려면 사흘로도 부족하기만 한다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 포토> 이어 이진숙 후보자는 역사인식, 언론관,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부적합한 인사임이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났다고 밝히면서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로 이뤄졌다", "자위대의 한국 진출을 반대한다","일본 교과서 왜곡은 잘못됐다" 이런 말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언론을 이끄는 방통위원장이 있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난 MBC 재직시 법인카드의 개인적 썼음을 누가봐도 뻔히 알 수 있는 수많은 사례가 제시됐음에도 증거는 내놓지 않고 뻔뻔하게 무조건 업무용으로 썼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말하고 법이 보장한 최장기간, 그동안 국회에서 유례가 없는 사흘의 인사청문회도 부족해 1주일 뒤 현안질의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아무런 자격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부끄럽지않게 자진 사퇴하라고 경고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포토>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24 일 정무위원회 비금융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의원실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했다 . 참여연대는 12 월 19 일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 청탁금지법 )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 월 10 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에 “ 종결 결정 ” 한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있다. 한창민 의원은 비금융 업무보고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을 향해 권익위의 사건조사가 불충분함을 지적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추후 제출하기로 했던 명품백의 시리얼번호를 확인하여 대체품을 제출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질의하였다. 한창민 의원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 정보에 의하면 ,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은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 주 ) 가 이태리에서 수입판매하는 81B 클라우드 블루 색상 의 제품번호 S0204OVRB 의 송아지 가죽 100% 로 만들어진 정가 3 백만원의 파우치이다 . 한창민 의원은 이를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