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과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포토> 김홍이 권오춘 기자=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충직한 오른팔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 다 체포해, 다 잡아들여” 지난 윤석열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의원 체포를 압박했던 당시, 이상민 전 장관은 경찰청장·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해 언론사 단전단수를 비롯한 계엄 지시를 펼쳤다.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윤대통령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국회 본회의장 침탈을 압박했던 당시, 이상민 전 장관은 국회, 국회의장 공관과 대통령실 인근 등 수방사 병력이 배치된 곳을 골라, 내란 세력의 통신 수단이 될 재난안전통신망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한다. 따라서 윤대통령의 “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두 번, 세 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니까 계속 진행해”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이후에도 이상민 장관의 계엄 행적 끝나지 않았으며, 4일 아침 미상의 외출-국무위원 간담회-저녁 안가 회동까지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이며 내란 이후 대응 논의에 분주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상민 전 장관은 윤대통령의 내란수괴의 충직한 오른팔로서, 일
지난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뉴스타파의 후보자 검증 보도가 후보이던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이 수사한 사건 재판이 오는 24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세 차례 공판준비 기일에서는, 재판부가 공소 내용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검찰이 공소장 일부를 변경했다. 형사재판은 검찰이 유죄를 입증하는 절차이다. 피고인이 무죄를 입증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기소된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도 앞으로 검찰의 명예훼손 범죄 주장을 반박하는 일을 하게 된다. 다만 검찰의 기소 자체가 불법이라면, 피고인도 무죄가 아닌 공소기각을 법원에 요구할 수 있다. 이번 재판에서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가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기록 가운데 조작된 증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조작 증거라고 주장하는 검찰 수사기록에서는 오히려 뉴스타파가 허위 주장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뉴스타파가 사법시스템을 흔들고 공격하고 있다고 했다. 검찰의 증거기록이 조작된 것이라고 말하는 이는 한상진 기자고, 한상진 기자의 주장이 허위이며 사법방해라는 수사관 보고서에 도장을 찍은 이는 이건웅 검사이다. 한상진 기자는 이러한 주장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신생아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경과보고 및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