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포천 뉴딜 전략사업 계획수립에 대해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있다> 포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 뉴딜 전략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뉴딜 전문가, 관련 부서 국·과장급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참석하여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추진 방향과 전략체계 등을 논의했다. 시는 정부의 뉴딜 2.0에 발맞춰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 함께 꾸는 포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등으로 분야를 나눠 사업 발굴과 구체적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뉴딜 분야의 ▲스마트 도시관리 서비스의 고도화 ▲스마트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 ▲스마트 솔루션 확대를 통한 정주환경 개선, 그린 뉴딜 분야의 ▲그린 농업 생태계 구축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 구현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스마트 녹색인재 육성, 휴먼 뉴딜 분야의 ▲적재적소 복지사각지대 해소 ▲가구(세대) 특성 맞춤형 복지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등을 다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 장구지계[長久
<구 성동구치소 포토 전경> 박성수 구청장은 이 날 오전 옛 성동구치소 부지 철거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서울시가 당연히 주민 분들의 의견이 반영된 원안대로 부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게 송파구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만남은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시행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가락·문정·오금 주민권익위원회와 가락2동 주민 등 주민대표, 서울도시주택공사(SH) 관계자, 송파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송파구에 따르면,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은 주택공급과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한 복합공공시설 조성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주택용지는 신혼희망타운(700세대)과 공동주택(600세대)을 건립하고, 공공기여부지는 △주민소통거점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청소년교육문화복합시설 등을 조성하는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돼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공공분양 확대 등 일부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 반대가 지속되고 있다. 박 구청장과 만난 주민들은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원안 유지가 되어야 한다”, “시장이 바뀌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며 남은 땅에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것인데, 의도는 알겠으나 우리 입장에서는 최근
<김민철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전남경찰청장에게 질의를 하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독립적 수사주체로서 경찰의 법률적 전문성 역시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전남도경에 관련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15일(금) 오후,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라남도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남경찰청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특채 경찰관 뿐만 아니라 전문수사관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숫자가 적다며 청장이 직접 나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의 경우 변호사 자격을 갖춘 경찰이 2명에 불과하며, 전문수사관 비율 역시 전체 수사경찰관의 10% 수준으로 치안환경이 유사한 인근 전북경찰청에 변호사 자격 경찰관 6명, 전문수사관 13%에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과중한 격무 등을 이유로 수사부서에 대한 지원자 수가 적어 정원대비 수사경과 보유자도 8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철 의원은 전남 경찰은 최근 주식투자 사기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사가 청구하지 않자 ‘영장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해 ‘경찰의 영장청구가 적
<문재인 대통령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 및 금융위원장 참석한 가운데 발언 지시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금융위 입장과 관련하여,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대출과 잔금대출이 일선 은행지점 등에서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금융당국은 세심하게 관리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성년자가 부모 사망 후 거액의 상속 채무를 짊어지게 되는 문제와 관련하여, “미성년자가 상속제도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을 수 있는 행정적 조치를 포함하여, 빚 대물림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해운대구민에게 따뜻한 호응을 얻고있다> 해운대구는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운대구(홍순헌 구청장)가 12일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출품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는 “해운대구가 폐선부지를 시민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숲길 산책로로 조성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는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조경대상을 수상해 기쁘고, 앞으로도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학민/국회출입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 가운데> 김미경 은평구청장,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모두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날 구는 ‘대통령상’에 은평구립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과 구립상림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전국에 있는 도서관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한다. 올해는 공공도서관 1,134곳을 포함해 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등 총 2,242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 공공도서관 평가 부문 1위를 차지한 은평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맞춤형 온라인책 추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서관 전 구역에 무선인터넷망 조성 및 온라인 북큐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했고,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 조성과 장애인 택배 대출서비스 제공 등 지식정보 취약
<이재명 대선후보 경기지사, 이번 국감에 수감 할 것으로 언급 하고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12일 "당초 계획과 입장대로 경기도 국감을 정상적으로 수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으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어 "많은 분이 도지사직을 언제 사퇴하는지 관심을 두고 계시고 전화가 많이 와서 공개적으로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지사의 도지사직 사퇴는 오는 20일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에 이뤄진다. 그는 "정쟁이 될 것이 분명한 국감에 응하는 도지사의 책임도 중요하지만, 집권 여당 책임도 중요하니 조기 사퇴해 대선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 당 지도부의 권유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숙고 결과 저의 당초 입장대로 국감에 임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전에도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 국감에서 기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게이트 관련으로 정치공세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대장동 개발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행정 성과, 실적을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사퇴 시기 문제는 국감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다함께 승리하는 국민경선! 제20대 대선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기 순회경선 결과 안내자세한 내용은 ▶️ https://theminjoo.kr/board/view/presskit/651560 #더불어민주당 #20대대선 #국민경선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로 선정이 됐음에도 재산이 중복 계산돼 탈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김은혜 의원 국정감사 대해 잠깐 인터뷰하고있다>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성남분당갑)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월, 신혼희망타운에 당첨된 부부의 재산 중 임차보증금이 중복으로 계산되어 기준 자산 초과로 탈락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LH를 비롯한 시행사 측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정부는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해 공급하고 있으며 소득 130% 이하, 자산기준 3억 300만 원 이하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산기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매우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A씨는 전세금 2억 5천만 원, 예금 및 보험 1억 6천여만 원 (3개월 평균), 자동차 약 1,700만 원, 전세자금 대출금 –1억원을 포함해 총 3억 2,700만 원의 자산을 소유하여 기준인 3억 300만 원 초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 방법은 전세자금을 두 번 계산한 것이다. A씨는 자산 평가 대상 기간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성장현 용산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관내 기업인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연계,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판매 전문가 10명을 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참가자들이 라이브 방송 총 5회를 진행해 누적 매출액 2천만원, 시청자 수 7천여 명, 좋아요 수 8만 건을 거둔 것. 지난 9월 구는 용산 청년 기업탐방단(이하 기업탐방단) 10명을 모집해 라이브커머스 판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7일에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견학과 이론교육을 8일, 10일 양일간 라이브 방송 기획·발표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기업탐방단은 네이버N쇼핑 라이브 5회 방송 중 각 1회 쇼 호스트로 참여해 생방송으로 ▲남성 의류 10품목(17일 17시) ▲여성 가을의류 11품목(14일 19시) ▲남녀 신발 15품목(16일 17시) ▲여성 가을의류 26품목(16일 19시) ▲여성 겉옷 12품목(28일 18시)을 판매했다. 구는 교육부터 실전 방송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기업탐방단에게 라이브커머스 판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을 교부했다. 수료율 100%. 기업탐방단에 참여한 김수진(가명, 24세)은 “교육은 돈 주고 받을 수 있지만 현장 경험이나 체험은 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포토 포즈>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5일 오후 7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 청년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전청년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의원이 되어 대전시에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청년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 13명과 대전시 청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1명, 총 14명이 1일 청년의원으로 위촉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더 많은 청년들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청년의원은 체계적인 청년 주거정책 홍보와 주거문제 상담 지원,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청년 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 실시, 통합적인 창업정보 제공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정책은 그 동안 청년들이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 모색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많은 청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가다듬은 정책들이다. 또한, 5분 자유 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아ㆍ태 지방정부 대표 수원포럼 주최하고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아ㆍ태 지방정부 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폐회 세션에서 선언을 발표하고 “두 회의가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돼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아·태 환경장관회의가 지속해서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을 선정하고, 책임 있게 이행하며 상호 점검 ▲과학과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강화 ▲국가-지방정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 새롭게 채택될 ‘포스트 2
<이재명 경기지사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도민으로 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경기도청 본관 포토 전경> 이재명 경기지사ㆍ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출범 이후 3년간 불공정 범죄행위자 2,402명을 적발하는 등 ‘공정사회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불법사금융·부동산 비리 등 민생경제 관련 범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 10월 1일 기존 특별사법경찰단에서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분리 신설했다. 공정특사경은 불법 대부업자나 부동산 거래 질서 위반자 등 15개 분야(21개 법률)를 수사하는데, 2019년 696명, 2020년 1,376명, 2021년(9월 15일 기준) 330명 등 총 2,402명의 범법자를 적발했다. 이 중 836명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209명이 수사 중이다. 이에 경기도는 공정특사경 출범 3년을 맞아 구체적 성과 및 선제적으로 도입한 수사기법 등을 ▲경제 수사(대부업법 및 상표법 위반 등) ▲부동산 수사(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복지 수사(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현장 범죄 대응(미스터리쇼핑 등) ▲과학 수사(디지털 포렌식 등) 등 5개로 나눠 살펴봤다. -불법대부업 등 도민 생활 속 경제범죄 수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은평구민으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는 10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30일 밝혔다. 기초생활 생계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수급자를 선정할 때 고려된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이나 그 배우자의 소득, 재산 선정 기준이 폐지된다. 이번 폐지 시행으로 신청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이면 부모나 자녀 등의 소득·재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이상 고연봉, 또는 9억원을 초과하는 고재산가인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은평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개정 사항을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새로운 대상자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 부적합으로 탈락된 가구와 생계급여를 받지 않는 차상위계층 등 4,800여 가구에 제도 안내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개정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지원을 받지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던 지난해부터 금년 8월말까지 접대를 위한 업무추진비와 경조비 명목으로 12억 3,6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업부추진비 7억4,900만원과 경조비 5,600만원 총 8억 500만원을, 금년 8월말까지 업무추진비 4억 600만원 경조비 2,500만원 총 4억 3,100만원을 사용했다. 공공기관은 기재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집행지침에 따라 업무추진비 건당 50만원 이상일 경우 상대방의 소속, 성명을 증빙서류에 반드시 기재토록 하고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 금지 등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제재 규정이 없어 3월 31일 제주지역의 음식점에서 100만원, 3월 26일 대전의 음식점에서 1,073,000원을 사용하는 등 50만원 이상 사용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오영환의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도 공공기관과 같이 업무추진비 건당 5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소속, 성명 등을 증빙서류에 기재 의무화하고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