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 더불어민주당, "일본 핵오염수 투기 반대" 7월 6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행동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왼쪽과 박광온 원내대표 가운데 포토>

 

7월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169명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1박 2일 열린 윤석열 정부의  핵오염수 투기(방류) 반대 천명 촉구하는 비상행동' 에서 윤석열 정권은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하라며! 169명과 진보 무소속 의원들은 핵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에게 반대한다 천명하라 요구했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7일 정오까지 총 17시간 비상행동 선언과 의원들의 릴레이 필리버스터 등 철야농성 결의대회에 들어갔으며, 민주당 169명과 보좌진 등 일본의 후쿠시마 핵원전 오염수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대책 행동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표와 가운데 박광온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그리고 169명의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핵폐기물 방류 반대  발언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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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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