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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2022년 해양수산부 평가 결과... 관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 밝혀!

해양수산부 평가 결과, 다양한 테마·안전 해수욕장 인정받아

<부산 해운대구 해변에서 지난 BTS 공연 장면>

 

해운대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관리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사진은 10월 15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라이브 플레이’의 한 장면.

“올여름 가장 관리 잘된 해수욕장은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평가 결과 ‘2022년 관리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방 해양수산청에서 추천한 전국 4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1차 현장평가와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12개 해수욕장을 뽑았다. 이후 최종 평가에서 관리 우수 3곳, 시설개선 지원 대상 3곳 등 6개를 선정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관리 우수 부문 장관 표창과 15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해변 명상·요가 프로그램 등 자연 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비치시네마, 해변라디오 등 일년내내 다양한 테마의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드론 운용, 수상구조대 운영, 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으로 피서객이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돋보였다는 평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올 연말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운영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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