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정한 김현아 SH사장 후보자(전 국민의힘 전 의원)가 부동산이 무려 4채나 있는 다주택자라는 점이 붉어지면서 논란이 되고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며, 국민적인 공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H는 서민들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인데, 과연 적절한 인사인지 심히 우려하지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방역 문제나 부동산 집값 문제에 중앙정부와 엇박자를 내기보다는 함께 상생하는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