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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2021 제7회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 개최... 남기희 대표 서양화가, '희노애락전' 2021년 7월 21일(수) ~ 7월 27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관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남기희,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 개최

<남기희 대표 서양화가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이 2021년 7월 21일(수) ~ 7월 27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화가, 미술교육자, 학생 등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작가 활동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지도를 진행하는 한국감성미술교육개발원 주최로 전시가 이루어졌다. 그림으로 힐링하며 행복한 미술인의 삶을 추구하는 중견 작가그룹 'Art힐'에서 동참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30호 이상의 그림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전시를 운영하여 선명한 주제를 느껴볼 수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남기희 대표는 한국미술의 저변 확대와 예술을 향유하는 삶이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30여년 넘게 미술지도를 하며 서양화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명 "무하유지향"으로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에 출품하여 사제지간의 교류와 기성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여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무하유지향"은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하며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선한 영향력이 꽃피워지길 염원하며 그림으로 완성하였다.  

 

인사동 감성미술제 김문자 운영위원장은 "전시를 통해 작가가 서로 소통하여 향후 전개되는 작품 활동에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그림으로 관람객을 맞아 객관적인 감상평을 체험하여 완성도와 작품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상과 비구상, 서양화와 한국화 등 다채로운 작품이 인사동 감성미술제에서 발표되어 우리나라 중견 작가그룹의 미술세계를 확인하고 그림을 통해 일상에서 얻는 환희와 행복감을 감상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신작 위주로 출품 되었다.

또한 인사동 감성미술제 남기희 대표는 자유로운 채색으로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남기희의 감성365" 타이틀로 작품 365개를 완성하여 대중에게 발표할 예정에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매년 주제를 새롭게 선정하여 사회적 현상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성에 공감하는 작품들로 전시를 하여 한국미술계에서 주목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참여작가 :
강문주, 권인애, 김도연, 김문자, 김미선, 김미정, 김민석, 김원진, 김종숙, 남기희, 명수정, 박성은, 박은경, 박채원, 박화영, 박희영, 배건, 연지형, 올가, 우은경, 유인애, 유지영, 이경순, 이경연, 이경자, 이남희, 이성주, 이슬기, 이용희, 임은정, 장귀옥, 장민자, 전동일, 정연수, 지현숙, 채종화, 최문혁, 편추자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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