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준비한 보령머드축제의 5가지 매력에 빠져보자!
▲내 집 안방이 축제장으로!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체험 콘텐츠‘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더 월드’로 집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 행사로 현장감을 느끼고, 체험키트를 통해 머드를 직접 몸에 바르고 즐길 수 있다.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는 머드축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머드를 몸에 바른 독특크루의 머드 퍼포먼스 몹신과 한류 가수 ‘위아이’, ‘블랙스완’, ‘소찬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보령머드파우더, 머드클레이팩, 쪼물락비누4종(컬러), 촉감놀이매트 등으로 구성된 집콕머드체험키트를 사전 구매하여 집에서 머드를 즐길 수 있다.
체험키트는 선착순으로 2022개 한정판매되며,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와 롯데백화점몰(www.lotteon.com)에 접속해 정가 7만6000원에서 최대 55% 할인된 3만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라이브는 오는 24일(토) 오후 2시부터 접속이 가능해 4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화상 참가자 및 일반라이브 참가자 신청은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양방향 스트리밍시스템을 활용한 방식으로 화상 참여는 500명에 한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속 링크를 사전에 문자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는 라이브 화상참가자 홍보 지원을 진행중이며, 베트남지사에서는 체험키트 150개를 구매하고 라이브에 참여할 계획이다.
▲집에서 만나는 보령의 맛과 멋 ‘테이스트 오브 보령·드라이빙 보령 아일랜드’
머드뿐만 아니라 보령의 맛과 섬의 풍경도 23일부터 유튜브‘머드TV’를 통해 집에서 만날 수 있다. ‘테이스트 오브 보령’으로 매콤 갑오징어 볶음·수비드 돼지뒷다리살 스테이크 등 보령의 싱싱한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쿠킹쇼를 볼수 있으며, 동시에 요리에 활용된 조리용 밀키트를 500개 한정 놀랄만한 최저가로 ‘공공의 주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보령의 아름다운 섬 삽시도·장고도의 구석구석을 촬영한 ‘드라이빙 보령 아일랜드’로 마치 섬에 도착해 직접 여행하는 것처럼 떠오르는 해로 물든 바다, 녹음이 우거진 둘레길,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며 낭만을 느껴보자.
▲이색 이벤트, 머드시크릿 코드·머드옥션 ‘경매의 달인’
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은 욕구! 그러나 힘든 상황에 아쉬운 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머드축제기간 유튜브 ‘머드TV’에서 깜짝 할인코드가 쏟아진다. 화면 속 머드시크릿코드가 뜨면 코드를 활용해서 머드화장품, 테이스트 오브 보령을 즐길 수 있는 밀키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머드 옥션 ‘경매의 달인’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경매 상품은 보령베이스 숙박 및 골프장 이용권, 축협 한우2+등심, 키조개관자, 자연산대하, 비체팰리스 숙박권 등으로 오픈시간 및 접속방법은 보령축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예고된 정확한 시간에 클릭하여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헤이지니·아영황’과 함께하는 콘텐츠
특별한 참가자 인플루언서 ‘헤이지니’와 ‘아영황’도 함께한다. 아이들에게 유명한 헤이지니와 함께 사전 구매한 체험키트로 머드를 바르고 놀며 집콕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콘텐츠를 원한다면 아영황과 함께하자. 머드를 활용하여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플 및 패밀리 요가 등을 배우며 머드도 즐기고 요가도 하고 일석이조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영상은 23일 헤이지니와 아영황 각각의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되어 시청할 수 있다.
▲오프에서 안전하게 즐겨요,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온라인 콘텐츠만으로 아쉬움을 느낀다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을 방문해 머드 원액이 자동으로 도포되는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인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와 해변에 누워 셀프로 머드팩을 할 수 있는 ‘머드비치케어’로 안전하게 머드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는 주말인 24일 오후 4시와 25일 오전 11시에 각각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펼쳐진다.
이어 보령시, 외연도·호도·녹도 섬지역 택배 정상 운영된다
- 19일 보령우체국과 섬택배 정상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후 1시 이후 보도바랍니다.)
보령시는 섬지역 택배 물류 중단으로 인한 섬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택배 정상 운영을 위해 19일 보령우체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국로 보령우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 택배물류의 정상 운영을 협약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륙에서 섬지역으로 운송되는 택배 물류는 정상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 2월부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에서 내륙으로 보내는 택배 물류가 중단되어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택배 정상화를 위해 보령우체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3개 섬에서 내륙으로 발송하는 택배 물품을 우체국으로 이송지원하고 우체국은 인도된 택배 물품을 접수 및 배송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부터 여객선을 통해 운반되는 섬택배 물품 상·하차 및 내륙 운송을 지원할 용달화물차량을 임차하여 섬지역 택배화물을 수령 후 보령우체국에 인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요즘 코로나19와 택배종사자의 과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적극 협조해주신 보령우체국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택배 물류가 정상화되어 섬에 사는 주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머드 축제 열린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