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는 LH사태에 정치권이 너무 머뭇거리며, 전수조사도 국회가 솔선수범해야합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도 시급히 처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정부는 초강력 수사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초강력 재발방지대책을 준비해야한다며,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은 8년을 끌었으며, 21대 국회 들어 몇 의원의 심각한 일탈로 이해충돌방지법이 더 절실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는 또 미적 미적거렸고 그 결과를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작년 7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부동산 범죄를 수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으나 그러나 검찰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야당과 보수적 언론은 오히려 법무부를 나무랐습니다. 국회에서도 야당은 추미애 장관을 꾸짖었습니다. 그 결과를 우리가 지금 현실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모양쇠입니다.
그런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야된다며 강한어조로 말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기범죄, 이번엔 정말 끝장을 봐야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조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