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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인터뷰뉴스TV> 미얀마의 "군사구테타" 총칼로 잠시 권력을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이낙연 대표 결국 민주주의가 승리하며,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할 것 (영어와 한국어)

Republic of Korea’s leader Nak-yeon Lee, Myanmar’s military coup, You can take power for a while with a gun knife, but democracy will eventually win. Until that day, the Democratic Party & I will be with Myanmar citizens.

 

Republic of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leader Nak-yeon Lee & the Myanmar military police brutally repressed the citizens of Myanmar who protested against the military coup & spread to bloodshed. In particular, in major cities such as Yangon & Mandalay, the number of deaths was one after another due to live ammunition by the Myanmar military police.

It is a serious criminal offense that can never be forgiven & should not be tolerated. Strongly condemns the violence of the military and police in Myanmar.

The Republic of Korea achieved democracy with the blood & tears of the people, including the April 19 Revolution(4.19 혁명), the BuMa Uprising(부마 항쟁),& the May 18 Democratization Movement(5. 18 민주화운동). Therefore, I deeply sympathize with and fully support Myanmar's citizens' desire for democracy.

In addition, the Democratic Party actively supports the efforts to restore democracy and the safety of the Myanmar protesters together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e will quickly resolve a resolution that has already been submitted to the Nat'l Assembly to condemn the military coup in Myanmar.
You can take power for a while with a gun knife, but democracy will eventually win. Until that day, the Democratic Party & I will be with Myanmar citizens.

 

This Korean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이낙연 대표(더불어민주당),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을 미얀마 군경이 무도하게 탄압해 유혈사태로 번졌습니다. 특히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에서는 미얀마 군경의 실탄사격으로 사망자가 잇따라 나와 심히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되는 중대한 군사구테타 범죄행위입니다. 미얀마 군경의 폭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은 4․19혁명과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등 국민의 피와 눈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습니다. 그렇기에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시민들의 염원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 시위대의 안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 지지합니다. 이미 국회에 제출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관련 결의안을 조속히 의결하겠다고 말하고, 총칼로 잠시 권력을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민주주의가 승리할 것입니다. 그날까지 민주당과 저는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Alexander U. Assistant Reporter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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