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름다운 간호사들의 묵묵히 의사 대신 환자를 돌보며 의사 짐 떠맡고 환자 폭언 감수하며 돌보는 멋진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라고 말하고,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 라며 운을 띄었습니다.
이어 여기에 더하여, 진료 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합니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용기 잃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어주세요 이어 가수 아이유가 아이스 조끼를
기부하였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환자 곁을 지키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간호사분들 곁에는
항상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위로했습니다.
정부는 간호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다고말했습니다.
또한 간호인력 확충, 근무환경 개선, 처우개선 등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공병원의 간호 인력을 증원하는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신속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