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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릉-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We Are Friends 학생운동’ 본격 추진


(미디어온) 강릉시와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2월 22일(15시) 강릉시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초등학교가 올림픽 빙상종목 참가국과 1:1 매칭을 통해 파트너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며 문화와 관습을 배우고 상호 교류를 통한 다양한 활동과 교류사업을 벌이게 되는 학생참여형 프로그램「We Are Friends 학생운동」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강릉시는 「We Are Friends 학생운동」 사업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교류국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비 지원 부분을 담당하고,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류국가 매칭, 학교별 지침시달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7개국(미국,캐나다,러시아,네덜란드,독일,일본,중국)에 대해 시범실시 후 하반기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시범학교는 각 학교 및 나라 실정에 맞는 특성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트너 나라의 문화, 올림픽 스타, 인사말 등에 대해 알아가며 주한대사관, 문화원, 각국 올림픽위원회 등을 통해 학생들 간 메일 주고받기, 올림픽 스타 SNS 등을 통한 응원 메세지 전달, 파트너 나라와 문화교류 등이 있다. 또한, 테스트이벤트,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파트너 나라 선수단 환영 및 응원과 더불어 선수단 관계자의 홈비지트(가정방문 문화체험), 학교 초청행사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도 하게 된다고 했다.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에 따르면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림픽 참여 분위기 확산과 잊지 못할 추억을, 빙상 참가국은 강릉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올림픽 후에도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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