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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운영


(미디어온) 충북 영동군은 올해도 경쟁력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시책 벤치마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 공무원 대상으로 벤치마킹단을 19개반 57명으로 구성해 상·하반기 2회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른 지자체와 기업의 참신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활동한다.

군은 주요 현안사업별 비교견학이 가능한 지역이나 부서별 업무와 연관된 우수시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해 벤치마킹의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각 부서별로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작성, 내부 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 직원들과 공유해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발굴한 우수사례를 군정에 맞게 보완·발전시키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우수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해 최고의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년 전 우수시책 벤치마킹단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군정자문위원회 도입, 와인터널 조성 등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14개 사업을 발굴 접목해 예산 확보 및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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