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승원 의원 법사위 간사 와 오른쪽 김용민 의원 포토>
국회 법사위 간사 김승원ㆍ김용민 의원, 8월 8일 김건희 여사를 수사 대상으로 추가한 채해병 특검법 세번째 발의했다.
국회 청문회를 통해 채해병 순직 사건을 은폐,왜곡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심각하게 개입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임성근 사단장 구명을 위한 불법적인 로비활동이 있었다는 의혹도 새롭게 불거졌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VIP의 격노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린 채해병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도 특검 수사를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본인과 연루된 사건을 계속해서 거부한다면 이 또한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채해병 특검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승원 의원과 김용민 의원 8월 8일 국회 의안과에 순직해병특검법을 제출하고있다>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