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표, 최근 측근 의원들에게 내 사법 리스크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민주당은 '서민층 민생'에 '집중'하라 지시!

<이재명 당대표가 김제시 벽골재 쌀 창고에 직접 찾아 농민들과 해법을 찾고있다. 사진 연합뉴스>

 

<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최고위원과 의원들에게 내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당은 서민층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의 자신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를 당 운영과 분리하면서 정기국회에서 뚜렷한 ‘민생 성과’를 내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당 최고위원 의원들은 18일 이재명 대표가 내 일은 알아서 할 테니까 당은 일상적으로 국회에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특히 서민층 민생을 잘 챙겨 달라’고 지속적으로 지시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의 요즘 관심사는 '오직 민생 입법' 이라며 검찰의 수사나 재판 문제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꼭 만들어 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 수도권 재선 의원은 검찰의 칼끝이 목까지 치고 들어온 상황에서 기존의 민주당 대표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내보이지 않으면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그러나 당원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자신의 출마를 적극적 반대했던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이재명 대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알려졌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서민층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법안상정 등은 무리수를 두더라도 불사해야 한다는 당부를 거듭 밝혔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가 물가를 잡는 문제에 대한 전략을 많은 국민들이 하염없이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쌀값 걱정을 많이 하는데, 입법(양곡관리법 개정안) 문제는 방법을 가리지말고 속히 처리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지도부도 서민 민생 법안 처리는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야한다고말하며, 박홍근 원내대표는 정기국회에 되면서 각 상임위원회 간사들에게 다시한번 당부는 국민들의 민생에 꼭 필요한 법안은 아주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따라서 민주당 의원들 일각에선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가 과거 임대차 3법 단독 통과의 때와 같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한 일부 의원은  정의당의 '노란봉투법개정안' 같은 법안은 중도층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하고 정의당의 전략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겠지만, 우리 당은 지도부가 관망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동시통역사)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사회부기자/국회출입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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