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포토>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로 뽑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동연 당선자는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중요한 자리 라고 말하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도 캠프 비서실장들은 후보의 대리인 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만, 이제 도정을 맡게 되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과 내부 도정에 대한 이해와 당선자인 저와 함께 경기도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내부사정을 잘아는 경험자 비서실장이 꼭 필요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당선자는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고 말하고, 선거 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정에 최적화된 적임자를 뽑아 비서실을 구성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정과 경기도의 인사에서도 진심으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당선자는 경기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진행하면서, 의욕적으로 뒷받침해주실 비서실장 직급의 경기도청 공무원분들은 용기있게 많이 지원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기자